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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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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추월]

재경연소향우회 여러분!

그동안 평안이 잘 지내셨는지요.^-^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흘러서 다시 우리 연소 인들이 한마음으로 뭉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재경연소향우회는 수 십년간 선. 후배님들과 공유 하면서

그동안 서로가 서로를 보호하는 끈끈한 삶으로 살아온 모습이 참된 상호간의 만남의

장이였습니다. 풍요로운 거금도 연소마을에서 태어나 지금 제35차 향우회가 현시점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마을 어르신. 고문님. 자문위원님. 그리고 집행부님들 스치고 지나간

모든 분들의 수고와 노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재경연소향우회 여러분!

우리는 항상 자기가 가야하는 길에 대해 생각합니다.

길은 하나의 길에서 수많은 갈래 길로 나뉘지요.

좁은 오솔길부터 시작하여 넓은 대로길. 흙먼지 나는 언덕 길. 가시밭 길.

현재를 살아가는 인생길이며. 그동안 살아온 인생길이 있듯이 우리는 먼저

선택하기도 하고 없는 길을 만들어 내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재경연소향우회 여러분!

나만의 가치 있는 길은 무엇일까요. 항상 내가 나에게 묻지만 대답하는 건

그리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참된 자유인입니다.

서로 미묘한 현실에서 살아가고들 있지만 강력한 무기는 바로 단합된

우리 연소 인들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다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다가가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단합된 모습은 서로 영원한 참된 보호의 길이며,

믿음의 길입니다.

돌아오는 2014511일 재경연소향우회(체육행사 날!! 매년 250~300명 인원이 모임니다.)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성대한 연소인의 잔치 날에 진정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우리들의 축복된 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날이 기대가 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아름다운 연소인이여.....,

<재경연소향우회 김 성곤회장님이하 집행부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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