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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홍(連洪) : 원래 돌산현에 속하였으나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서북쪽에 위치)에 속하게 되었다. 300여 년 전 밀양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연(鳶)과 같다 하여 연홍도(鳶洪島)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거금도와 맥이 이어져 있다 하여 연 ‘연(鳶)’자를 이을 ‘연(連)’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섬의 지형이 말의 형상과 같다 하여 마도(馬島)라 불렀다는 설도 함께 전해진다. 원적(元籍)은 신전리로 되었고, 1928년에 마도를 연홍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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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깊은 애향심으로 내 고향 연홍(맛도)를 항상
사랑하여 주십시요
관심과 발전된 모습으로 잊지마시고 찿아주세요,

향우민에 건승을 빕니다.

연홍마을 향우민 화이팅,
  • ?
    진재수 2004.01.02 13:08
    맛또 무섭동생
    갑신년 새해는
    행복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기을 기도하게네(xx31)
  • ?
    오혜숙 2004.01.02 22:46
    오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사업이 더욱 더 번창하시길
    기도할께요.
    건강하세요.(xx34)
  • ?
    정성수 2004.01.03 16:28
    무섭이 형님!

    오랜만에 형님이라는 명칭을 써보니, 약간은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하군요. 사실은 저의 친 형님이신 "옥채" 형님께도 정식으로 형님이라는 호칭을 정식으로 써본 기억이 별로 없는것 같은데, 이놈이, 객지에서만 계속 살다가, 이사람? 저사람? 만나서 이렇게, 저렇게 살다보니 약간은 성격이 거칠어 져버린것 같기도 합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제는 이런 기분, 저런 기분으로 엄청난 양의 맥주를 마시고나니, 아직도 약간은 골이 띵하군요. 연홍 사진이 정말 아름답씁니다.
    금당도가 바로 보이는곳은 "선창" 가 라고 생각되어 지는데, 많이 산뜻해진 모습입니다.

    정말 좋은 사진이군요. 항상 연홍을 지켜주시는 무섭이 형님! 정말 반갑씁니다.

  • ?
    김정윤 2004.06.07 01:23
    연홍(맛도)를 보니 감해가 새롭습니다

    우연히 거금도 홈페이를 보고 네고향 맛도가 나오니
    마음 한구석이 뭉쿨합니다
    선배님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저도
    자주올께요
    그럼 언제나 행복 하십시요
  • ?
    김형신 2005.09.28 11:52
    오늘은 시원한 바람이 아침부터 창문을 흔드네....^^^

    임선배 !
    모든 것이 무르익어 성숙해 가는 계절 덥지도 않아서 좋고, 바람 속에 꽃향기 있어서 멀리 가지
    않아도 계절을 느낄 수 있어 좋다네.  

    정말 오랜만 인듯 싶네.
    그간 별일 없으시고 ?
    사람이 사는 게 왜 이리도 바쁜지, 안니면 게으른 건지......

    오늘 고향 홈페이지 소식지를 어렵게 찿아보니 임선배 글이 있어 지금도 여전히 임선배답게
    건재한 모습을 보니 반갑네,

    우리 앞뒷집 살던일 생각나 당산, 감당골, 아래끝에서 소 뜯기 던 시절,
    항상 가슴에 품고 살리라 하신 것들을 하나하나 잊고 살지나 않나 싶어....

    이렇게라도 무섭이 선배와 오랜만에 인사 나누니 어린 시절 이런 저런 생각이 내 머리속에서 
    만나는군,

    바다 가운데서 태어난 우리는 항상 겸손하고 모든 것을 포용하고 넓은 바다 같은 마음으로 
    서로 이해하고 살아가세,  

     항상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이네.

                                                                                          ---   광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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