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연홍(連洪) : 원래 돌산현에 속하였으나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서북쪽에 위치)에 속하게 되었다. 300여 년 전 밀양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연(鳶)과 같다 하여 연홍도(鳶洪島)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거금도와 맥이 이어져 있다 하여 연 ‘연(鳶)’자를 이을 ‘연(連)’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섬의 지형이 말의 형상과 같다 하여 마도(馬島)라 불렀다는 설도 함께 전해진다. 원적(元籍)은 신전리로 되었고, 1928년에 마도를 연홍으로 개칭하였다
오랫만일세.
그래 싱가폴에가 있다니 고향이 그립겠네.
자네 소식좀 알려고 광주에 전화해도 안되더구만 (옛날 전화 번호)
그동안 잘 있다니 반갑고 언제라도 한번 얼굴이나 볼수 있을런지 이제 나이도 50이 돼 버리고
사는것도 그저 ******
10월 12일날은 재경 고흥군 체육행사를 효창운동장에서 했다네
물론 우리 금산이 종합우승을 했고 ''
학인이 는 녹동에서 사업중이며 재규도 가끔만나고 유호 현수 등등 자주본다네.
연홍에도 감성돔 낚시도 할겸 자주가고 그러네
어제도 서해안 덕적도 바다낚시가서 우럭 씨알 좋은놈으로 20여수 해서 자연산회맛
꿀맛이데 그려
귀국하면 한번 얼굴 좀 보자고.
20여년이 지났네 많이 변했을 것 같네
한번 만나서 그동안 이야기 많이 하세
코가 삐둘어지도록 술한잔 해보세 #######
limms323@yahoo.co.kr
연락주게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