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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홍(連洪) : 원래 돌산현에 속하였으나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서북쪽에 위치)에 속하게 되었다. 300여 년 전 밀양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연(鳶)과 같다 하여 연홍도(鳶洪島)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거금도와 맥이 이어져 있다 하여 연 ‘연(鳶)’자를 이을 ‘연(連)’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섬의 지형이 말의 형상과 같다 하여 마도(馬島)라 불렀다는 설도 함께 전해진다. 원적(元籍)은 신전리로 되었고, 1928년에 마도를 연홍으로 개칭하였다
정성민2003.10.11 09:09
성수 형
너무 반갑네요. 사실은 믿기가 어려워서(너무 오랫만에 )
세월이 흘러도 고향에 대한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가봐. 시드니에 참 살기 좋은 곳이죠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 저도 시드니와 같은 항구도시 목포에서 교직에 근무하고 있다네
부모님 모두 건강하시고 광주에 거주하고 계신다네. 헌승이는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잘 하고 있고요.
성근이 형이랑 동생(2명)들은 서울에서 잘 살고 있지요. 형도 시드니에서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으리라 믿네. 지금은 가족들이 연홍에는 아무도 없어 가보지 못하고 추억속의 고향으로 변하는 것 같애. 저의 게으름 탓이지만. 형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그렇지는 않다네. 항상 만날날을 고대하며. 목포에서 동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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