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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홍(連洪) : 원래 돌산현에 속하였으나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서북쪽에 위치)에 속하게 되었다. 300여 년 전 밀양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연(鳶)과 같다 하여 연홍도(鳶洪島)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거금도와 맥이 이어져 있다 하여 연 ‘연(鳶)’자를 이을 ‘연(連)’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섬의 지형이 말의 형상과 같다 하여 마도(馬島)라 불렀다는 설도 함께 전해진다. 원적(元籍)은 신전리로 되었고, 1928년에 마도를 연홍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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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3일 ((부산 연홍을 사랑하는 모임)) 제 4회 개최를 부산 강서 우주상사에서 열렸다.

 

 너도 나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7월의 뜨거운 태양 아래 함께 웃고 즐기면서 재미있는 하루를 보냇다.

 그날 씨암탉(토종) 8마리 연홍 앞바다(젖두기도)앞에서 잡아온 문어로 요리를 하여 만찬회를 벌렸다.

 

오후에는 윷놀이를 시작했다

심 판  :  김 병렬 氏 ( 강길자님의  부군)

부 심  :  김 덕남 氏 ( 김연희님의  부군)

 이에 남자 우승자로 고성윤氏 (김선숙님의 부군)

        여자 우승자로 김연희 氏가 시상되었다.

 

 최우수 시합으로는 우승자 김연희 회장과 김연아 총무의 한판 대결이었다.

두동내기 시합에서 김연희 선수가 두동을 업어서 마지막 결승점에 먼저 도착하였으나

김연아 선수의 끝없는 추적 끝에 8칸을 달려와 잡아 버리고 먼저 한동을 냈다.

 그리고 시합은 계속 진행되어 마지막 한동을 김연아 선수가 마지막 결승점에 갔다 놓았고

대세는 역전으로 김연아 선수의 승리가 확정적이었고 김연아 선수의 편에서는 축제 분위기였다

한편, 김연희 회장 편의 분위기는 초상집 분위기였으나 여기서 상상할수 없는 뒤집기 역전승이 벌어졌다.

김연희 선수의 끝없는 집념과 뚝심으로 두동을 업어서 12칸 2모와 개를 하여 승리를 이루었다.

 역전에 역전으로 모두를 환호성을 지르며 7월의 하늘을 뒤 흔들었다.

 이에 오늘의 MVP 선수로는 김연희 회장과 김연아 총무의 공동 수상으로

오후 7시에 막을 내리게 되었다.

 

 다음 개최때도 많은 고향 사람들이 모여 연홍을 사랑하는 모임이 끝없이 번창할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연홍을 사랑하는 모임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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