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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홍(連洪) : 원래 돌산현에 속하였으나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서북쪽에 위치)에 속하게 되었다. 300여 년 전 밀양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연(鳶)과 같다 하여 연홍도(鳶洪島)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거금도와 맥이 이어져 있다 하여 연 ‘연(鳶)’자를 이을 ‘연(連)’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섬의 지형이 말의 형상과 같다 하여 마도(馬島)라 불렀다는 설도 함께 전해진다. 원적(元籍)은 신전리로 되었고, 1928년에 마도를 연홍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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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향우회 회원 여러분!!!

고향과 함께 공존해가는 연홍향우회는 4월 10일날 감동의 물결속에 한자리에 모여 웃음 꽃 향기가 가득한 인간미 넘치는 기쁨의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너무 행복하였고 헤어 지기가 아쉬워, 내리는 비가 작별에 눈물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큰 관심과 성원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운과 희망 그리고 건승을 기원 합니다.

 

14대 임원 일동은 앞서가는 향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회원님 최고! 우리 연홍 향우회 최고!

우리 연홍 향우회는 회원님이 주인입니다!

참석인원 147명 외 회원 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알 림 - 당산회 모임 6월 5일 우리도 참석합시다.

 

2011년 4월 12일

 

제 14대 재경 연홍 향우회 회장 김정선

고문 진부남, 박학율, 백도기, 박서민, 김민호, 김홍균, 임정춘, 김근오, 김경배, 김영규, 강병환, 김현수(명예회장)

감사 박국민

임원 수석부회장 백도율 부회장 김철호 부녀회장 김행자 총무 김유호 부총무 강용구 운영위원장 김형찬 당산회 회장 정송신 당산회 총무 김경배 청년회장 김원석 청년회 총무 김경곤

  • ?
    강용구 2011.04.12 19:10

    존경하는 향우회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님의 노력과 리더십이 돋보이는 소중하고 행복하고  참으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역시 연홍 향우회가 나날이 발전하는 그런 모습이 더무나도 아름다웠답니다.

    앞으로도 향우님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고향을 사랑하고  선후배간의 두터운 정이

     싹트면서  서로를 그리워하고, 다음의 모임을 기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사를 위해서 물심 양면으로 애쓰시고 수고하신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여러분들께 

    큰 박수를 향우님들 모두가 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재경 연홍 향우회 화이팅입니다,,emoticon

     

     사진 올렸습니다,, 다음엔 더욱 많이 찍어서 올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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