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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2.01 11:24

구절초(들국화들)

조회 수 251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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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에도 눈이 쌓였어요
이 번 겨울 들어서 처음인 것 같아요
대신 출근길이 더디었지만....

눈 속에서 들국화 구경하세요

☆ 들녘의 잔치-좀개미취(구절초랑 사돈이죠^^*)

다년생초본이며 높이 45∼85cm이고 자주빛이 도는 줄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져서 산방상으로 된다.
뿌리에서 난 잎은 꽃이 필때 없어지고 중앙부의 잎은 입자루가 없으며
피침형이고 양면에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물게 있고 뒤로 약간 말린다.
8∼10월에 자주색 꽃이 두화로 지름 4cm가량으로 피며
10월에 열매가 성숙되고 구과는 편평한 도란형이며 털이 있다.  
흔히 구절초랑 비슷하지만 색깔이 틀리고 꽃잎이 가늘어 보인다

아래쪽에 올린 들녘의 잔치 구절초 사진에서 민들레홀씨님께서
보라색 구절초 사진이 없나는 질문에 이렇게 찍은 사진중에서
좀개미취를 올립니다.
다들 같은 국화과로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고 들국화로 불리고
하지만 학명으로 구절초, 좀개미취, 개미취등등 나누어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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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오심 2005.02.02 10:04
    지금 남쪽에는 온천지가 하얀 눈으로 덮어져
    있네요 그 눈 속에 빛깔 좋은 자연에 꽃들이
    나를 끌어들이게 하네요
    코끝을 살며시 갔다대고 향기 맡고 싶습니다

    나주에도 눈이 많이 왔죠?
    미끄럼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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