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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1.19 21:17

가난한 집

조회 수 2514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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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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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길수 2005.01.20 08:46
    요새 애들은 정말 가난을 모르고 살고 있고
    세상 자체가 인스턴트화 되어 버렸으며,
    자기가 원하면 부모들은 뭐든지 해 줘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태반이랍니다.
    아침 일찍 누님의 가르침 잘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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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 2005.01.20 10:23
    생각차이겟지요......가난하다고 해도 부자로 생각하면 부자인것이고 부자여도 난 가난합니다 하면 가난한것이겠지요,,,,,,생각의 차이라 생각 되는데,,좋은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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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혜숙 2005.01.20 13:20
    길수동상 여기서 본께로 겁나게 반가워분다.
    우리 낼 만나야재?
    올라올때 조심해서 와.

    세영님의 말처럼 생각차이겠죠.
    부자인 사람을 내려다 보고 있노라면 난 항상 가난한것이고,
    가난한 사람을 내려다 보고 있노라면 난 항상 부자인 것이고...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고 부자일진데
    아이들의 생각은 그러질 핞으니...

    오늘도 존하루 되시고,
    많이 웃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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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차연 2005.01.20 20:08
    혜숙씨!
    어쩜 내맘에 쏙드는 글만 올리네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있는걸...
    세속에 오염된 아버지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탐욕를 모르는 아이의 눈에는 아름답게 보인단 말씀이요!
    황금만능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어른들은 모든것을 물질로만 평가하니 우리의 눈은 이미 한계에 부딛치고 말았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 하시길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정녕 하나님나라에 합당한자 되지 못하리는 말씀은 참으로 진리의 말씀이요.
    좋은글 많이 선사하는 그대 혜숙씨!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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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福二 2005.01.21 11:33
    가난한 집 아이가 부잣집에 가서
    자기집이 얼마나 부자인지 깨달을 수도 있겠네요.
    맞습니다. 맞고요.
    밤이면 은하수를 바께스로 퍼붓던 거금도여서
    이렇게 거금도 다컴이 풍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진우 데리고 언제 이건희네 승지원에 가봐야 쓰는디
    이 친구가 전경련 회장도 바뻐서 못하겄다고 개기는디
    나를 만나 줄라나 모르겄습니다.
    전화해봐야지.
    오라 그라믄 성도 같이 갈거지용~~
    부자라구요?
    그람 건희네가 안되믄 성 집으로 가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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