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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달그림자2004.12.02 13:48
85년도인가 그럴거야
그 때 금산면 재무계장 시절 내가 청년회 운동으로 연륙추진기금조성을 위한 모임을 발의하여 계좌도 만들고 청년회지도 발행하고 그럴 때 무적의 말대로 눈에 보이는 신 거금팔경 론을 어디선가 발의 하였다가 어른들에게 퉁사리 맞았지?
이제 20년이 지나니 우리가 어른되었나
면사무소 앞의 김기성 형님! 우체국의 발철호 선배님! 금산의 뿌리를 찾아보던 그 때가 그립답니다.
그때의 기억을 더듬으며
제1경 : 대교 탄생이후 대교에서 볼 수 있는 볼거리를 상징하는 미지수로 남기고 (절이도 해전을 포함하여)
제2경 : 적대봉이 그래도 거금도의 상징인 만큼 적대귀운 보다는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구름바다의 황홀함이여! 가칭 "적대 구름바다"
제3경 : 하얀 백사장의 운치를 아직도 간직하고 망망대해의 수평선을 바라보며 기상을 키워가는 가칭 "익금 흰 모래밭"
제4경 : 오천 저수지를 지나 들어가면 암반의 별천지를 흐르는 물에 발 담그고 세상 번뇌 잊고픈 " 물만내 계곡"
제5경 : 해맞이와 해넘이를 함께할 수 있는 장소 청석에서 바라보는 절경이
제6경 : 해오름 해넘이가 있었으면 달빛 교교한 절경도 자미원님 말씀대로 있을 법 한 데
제7경 : 감히 추천하여도 무방하리라 여겨집니다 성치 저수지 위의 숨은 비경을 어디에 소개할까 고민하며 숨겨둔 곳이지요.
제8경 : 하늘과 가까운 마을 오룡동에서 바라보는 또다른 정경을 어떻게 표현해 보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혹시라도 새로움을 찾아 보려는 분들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제 기억을 더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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