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조회 수 48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월포마을 매생이발 작업이 시작되었어요~

 


▲10월초부터 15일정도 월포바닷가 얕은곳에 발을 깔아 매생이 씨를 받습니다.

 


▲보이진 않지만 이곳에 매생이씨앗이 달라붙어 있답니다.

 




▲말을 배에 실어 바다로 나갑니다.



▲말을 바다에 박는일은 보통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깊숙한 뻘에다 사람의 힘으로만 말을 박는다는것이 무척 힘들어 보입니다.

 





▲일일이 박은 말에다가 발을 끈으로 연결시키면 작업이 끝납니다.

두어달 정도 후에는 맛있는 월포매생이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올해도 고생하신 만큼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4 2010 월포향우회 사진 08 file 상계동 2010.11.09 5444
233 2010 월포향우회 사진 01 1 file 상계동 2010.11.09 5403
232 사랑하는 우리들의 외삼촌 (고 신용일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김난정 2010.07.29 5095
231 68년 원숭이와 66년 말이 만나부렀다 3 file 초이 2010.06.15 5020
230 월포향우회 공지 4 향우회 2011.09.15 4956
229 재경 월포 향우회 진상천 2010.10.14 4951
» 월포마을 매생이발 작업이 시작되었어요~ 김선화 2013.11.04 4835
227 옹골찬 울엄마와 낙지잡는 울아부지 20 달개아줌 2006.08.21 4792
226 2010 월포향우회 사진 06 file 상계동 2010.11.09 4725
225 월포 문굿 3 거금도 2005.03.27 4694
224 2010 월포향우회 사진 05 file 상계동 2010.11.09 4626
223 원숭이들 이야기^^ 7 file na 2010.04.19 4360
222 노래방에서''' 3 file 초이 2010.06.15 4353
221 매생이발장을 깔았어요~ 1 김선화 2011.11.03 4344
220 월포마을 마늘 수확합니다~ 김선화 2011.05.27 4341
219 거금도 월포마을 매생이 나옵니다~ 1 김선화 2014.01.14 4328
218 68년 죽마고우 사진 12 file 김난숙 2010.04.18 4327
217 반가워요~월포매생이~ 김선화 2012.01.09 4285
216 거금도바다가 꽁꽁~ 김선화 2012.02.02 4275
215 월포농악 file 월포가든 2013.09.25 42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