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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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풍성한 추석 명절되세요 | 한상영 | 2008.09.12 | 2456 |
73 | 김재열님 축하 합니다. | 청년회총무 | 2007.07.06 | 2441 |
72 | 월포 국밥집 개업 안내 | 김자순 | 2012.10.13 | 2430 |
71 | 33회 동창회.. | 음 뽕추 | 2006.10.25 | 2430 |
70 | 혈액형별 좋아하는 공간이랍니다.^^ 5 | 사장나무 | 2006.05.14 | 2427 |
69 | 웃으면 복이 온다네요 1 | 월포친구 | 2006.05.01 | 2425 |
68 | 칠 순 잔 치 에 갑시다..... 1 | 김재열 | 2003.11.28 | 2383 |
67 | 감사의인사 | 정준철 | 2008.08.08 | 2382 |
» | 그림으로 읽는 부부 에쎄이 "우리 부부야? 웬수야?" 2 | 노바 | 2006.09.01 | 2376 |
65 | 어머님 어부바 2 | 사장나무집 | 2006.04.24 | 2372 |
64 | 또 함 들어간데요..... | 김재열 | 2003.11.06 | 2359 |
63 | 2006월포향우회 1 | 김재열 | 2006.04.06 | 2346 |
62 | 아름다운 섬--거금도 1 | 노바-한상영 | 2005.10.05 | 2346 |
61 | 거금도행 1 | 노 바 | 2005.10.19 | 2331 |
60 | 월포매생이수확 시작되었습니다 | jasoon | 2013.01.09 | 2317 |
59 |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 4 | 달그림자 | 2007.11.06 | 2310 |
58 | 우리들의 죽음---음악이 너무 슬퍼요~~ | 노바 | 2005.10.25 | 2306 |
57 | 지금은 폐교가 되고 없는 금산동초등학교 카페 개설 | 노바 | 2005.08.11 | 2303 |
56 | ... | 새벽안개 | 2012.11.02 | 2286 |
55 | 모두 넘 반갑습니다^^ 7 | 대용 | 2006.05.13 | 2282 |
인생 오십고개 넘어서니 이제야 멀리 바다가 조금씩 보이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슬맞은 풀잎처럼 싱싱하고 팔팔 했던 내청춘은 부부쌈하느라 다보내고
이젠 시들해진 솔 다발처럼 맥아리가 없으니....
코밑에 방천하느라 숨쉬는 시간조차 아까워했던 지나날들을 돌아보며
이젠 조금씩이나마 수고의 댓가로 마음의 여유라도 부려보려 했더니 글쎄
남편이란 사람이 한동안 이름도 생소한 병을 만들어 사람을 혼란속으로 몰아넙디다
고생스럽지만 그래도 건강해서 지지고 볶을수있는 젊은날들은 좋은것 이여 !
영원히 혜결할수 없는것이 고부간의 갈등임은 물론이고 무덤에 갈때까지
풀리지 않는수수께끼로 남는것이 또한 부부간의 속마음이라 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