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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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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개아줌 2006.09.03 13:45
    노바님 !
    인생 오십고개 넘어서니 이제야 멀리 바다가 조금씩 보이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슬맞은 풀잎처럼 싱싱하고 팔팔 했던 내청춘은 부부쌈하느라 다보내고
    이젠 시들해진 솔 다발처럼 맥아리가 없으니....
    코밑에 방천하느라 숨쉬는 시간조차 아까워했던 지나날들을 돌아보며
    이젠 조금씩이나마  수고의 댓가로  마음의 여유라도 부려보려 했더니 글쎄
    남편이란 사람이 한동안  이름도 생소한 병을 만들어  사람을 혼란속으로 몰아넙디다 
    고생스럽지만 그래도 건강해서  지지고 볶을수있는 젊은날들은 좋은것 이여 !
    영원히 혜결할수 없는것이 고부간의 갈등임은 물론이고  무덤에 갈때까지 
    풀리지 않는수수께끼로 남는것이 또한 부부간의 속마음이라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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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 2006.09.04 19:00
    아짐!
    맞아요^^*
    인생 오십고개를 넘으며 무수히 많은 사연들이 있었지요.
    이제야 철이 들어가며 
    삶의 지혜를 조금씩 알아갑니다.
    모든게 인내의 결과 아니겠습니까.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 남아 있는 날까지도
    우리는 인내하며 삶의 승리자가 되어야겠지요.....
    글 고맙습니다. 2000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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