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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달개아줌2006.08.02 11:06
노바님 !
영 기척도 없더니 어디서  무얼 하다 이제사 오셨을까요?
여그 저그 고향 글방 단속하느라 지치셨던 모양이네요
동네 사람일꺼라 짐작은 하고있었지만 기역이 잘안나서 섣불리 아는척은 못했소
한동네서 자라온 사람이라 정이가는건 사실이니 어쨌든 아는척좀 하고 사십시다



선배 좋겄소!
그렇게 목빠지게 기다리던 동창들을 만날수도 있게됬으니.
하지만 넘 기대는 마시요
그쪽은 광주 촌사람이고   이쪽은 한양분들이니   한테 섞어 난리 칠수는 없지않소 ?
혹시 통역이 필요하면 나를 좀 부르시요
그리고  금례 친구한테는 연락을 꼭 해주겠소이다
다른 남친들 연락처는 나도 모르니  깝깝한건 마찬가지요
즈그도 생각이 있으면 여그를 들어오겠제라.
선배!
휴가못간 날 위로 안해줘도 괜찮소 
남편을 쫒아냈더니  할일도 줄어들고 혼자 책읽는척 해보기도 하고 좋기만 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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