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강철현2006.07.16 00:13
서희 후배 오랫만에 블러그에서 만난것 같네 잘있쟈? 자네가 자주 들려줘야 달개 말이 덕 빛나지 늘 마음은 있으면서두 아우처럼 다정하게 못해줘서 미안한 마음 갖고 있다네 이 먼땅에 누가 있구 또 있겄어 우쨌든 시간됨 연락좀 자주하자구 내가 금산을 일찍 떠나서 많은 것은 알지 못해두 아마 시골 온정은 있을거라네 글 쓰는데 게을리하지 말구 항상 이선배가 우산이 되어줄께 그럼 장마철 건강관리 잘하구 아이들 잘 키우고 담주에 얼굴 한번 보세나................
만난것 같네 잘있쟈?
자네가 자주 들려줘야 달개 말이 덕 빛나지
늘 마음은 있으면서두
아우처럼 다정하게 못해줘서
미안한 마음 갖고 있다네
이 먼땅에 누가 있구 또 있겄어
우쨌든 시간됨 연락좀 자주하자구
내가 금산을 일찍 떠나서
많은 것은 알지 못해두
아마 시골 온정은 있을거라네
글 쓰는데 게을리하지 말구
항상 이선배가 우산이 되어줄께
그럼 장마철 건강관리 잘하구 아이들
잘 키우고
담주에 얼굴 한번 보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