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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ohshire2006.06.23 06:40
닉네임을 사용해서, 잠시 나마 우리 후배님의 머리를 혼란스럽게 만들었군요.
재열이 동상이 밝힌 것처럼 나는 학교 옆에서 종치면 뛰어갔던 오성현입니다.
한상식목사님이 제 1년 후배되구요.
이층집 큰아드님이신 상배 형님에 대해서도 좀 알고 있지요.
상식군이 넘 유명하다보니, 상배 형님의 존함은 잘 회자되지 않는군요.
당시 그 들어가기 힘들다는  은행에 취직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월포 이층집은 수십번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많이 기웃거렸을 것입니다.
옆에 있는 김정열목사 집에 한참 동안 들락 거렸으니까요.
월포 회관 2층에서 여름성경학교 한다고 땀께나 흘렸던 젊은 날의 열정이,
지금은 정말 내가 그렇게 했나 하고 신기할 정도입니다.
아무튼 멀리 강원도에서 전해주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시에 젖어
오염된 머리속을 잠시 씻고 갈 수 있어 넘 좋습니다.
후배님의 건강을 빌며, 좋은 작품 자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광주에서,  그리고 저는 평범한 평신도 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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