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사장나무2006.06.17 15:50
경은아! 글쟁이는 역시 다르구나. ^^ 산벚나무가 더디 피는걸 어떻게 알았을까 ? 경은이 가슴속엔 또 얼마나 멋진 작품들이 세상 밖에 나가길 기다릴까? 시간 나면 몰래 몰래 서점에 들러 봐야겠당. 그리고 김경철이 를 기억한다면 나를 어느정도 알것인디. 한춘택 오춘은 고인이 되신거 맞을꺼야 경은이 시골에 엄마가 안계시니 고향 소식을 통 모르는구나 참으로 맘씨 좋고 남의 귀감이 되고도 남는 분이셨는데.... 어렸을때 설날이였던가? 상식이 친구따라 동무들이 우루루 때지어 몰려갔었는데 하나 같이 내새끼 인냥 떡국을 따끈히 끓여 주셨던 기억 이 아련하다
글쟁이는 역시 다르구나. ^^
산벚나무가 더디 피는걸 어떻게 알았을까 ?
경은이 가슴속엔 또 얼마나 멋진 작품들이 세상 밖에 나가길 기다릴까?
시간 나면 몰래 몰래 서점에 들러 봐야겠당.
그리고
김경철이 를 기억한다면 나를 어느정도 알것인디.
한춘택 오춘은 고인이 되신거 맞을꺼야
경은이 시골에 엄마가 안계시니 고향 소식을 통 모르는구나
참으로 맘씨 좋고 남의 귀감이 되고도 남는 분이셨는데....
어렸을때 설날이였던가?
상식이 친구따라 동무들이 우루루 때지어 몰려갔었는데
하나 같이 내새끼 인냥 떡국을 따끈히 끓여 주셨던 기억 이 아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