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한경은2006.05.30 07:59
정훈아. 모임에 못가서 시집을 선물로 한 권씩 나눠주라고 보낸거니 입급은 안해도 돼. 항상 친구들을 그리워하며 머나먼 곳에 살고 있어. 친정에 못가본지도 5년째다. 난 딸 셋을 키우고 있어. 고모인 한명희한테 간단한 소식을 들었어. 반월이 연자는 잘 있니? 상희는 대전에 산다 그러던가? 경자는 어떻게 지내는지..옥순이는 어떻게 지내는지.... 일일이 이름 다 부를 수는 없지만 다들 잘 지낸다니 반갑다. 가끔씩 전화도 하고 그러면서 지내자. 내 번호는 (033)631-9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