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김난숙2010.04.19 09:53

정훈오빠, 반가워요!

잘 살고 있죠?

우리 마음이 제일 따뜻했던 어린시절 친구들을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오빠네 모임도 좋아 보였어요.

멀게만 느껴진 세월이 벌써 이만큼 와버렸네요.

잡을 수만 있다면 이젠  붙잡고 싶어요. 좀 천천히 가라고...

동생들 보니까 좋죠? 나도 언니, 오빠들 보니까 좋았거든요.

종종 소식 전하며 살아요.

 

무적님!

울 친구들은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은 비단결이랍니다.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하늘을 찌르거든요.(하나님 발바닥이 간지러우면 안되는데..)

친구란 역시 텃밭같다고나 할까요?

알차게 심고, 알차게 수확하는 뿌듯함과 행복을 주니까요.

이번 모임도 알차게 수확해서 돌아왔거든요.

사람은 친구란 보물이 있어서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무적님도 친구분들과 아름다운 우정 영원하시기를...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