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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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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꿍 크레파스는 36색이었습니다.
크레파스 통도 아주 멋졌습니다.
손잡이가 달려 있는 가방을 펼치면
양쪽으로 나뉜 플라스틱 집에
36개의 가지각색의 크레파스들이
서로 빛깔을 뽐내며 들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금색, 은색도 있었습니다.

 
 
 
내 크레파스는 8색이었습니다.
조그마한 직사각형의 종이 상자에
골판지 이불을 덮고
옹기종기 누워있는 내 크레파스

 
 
 
짝꿍이 36가지의 색 중
어떤 색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난 8가지 색을 골고루 색칠하고도
비어 있는 도화지를 놓고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습니다.

 
 
 
내 그림에도
빛나는 황금색을 칠한다면 정말이지
금빛 은빛 세상이 될 것만 같았습니다.
그 날은 엄마의 모습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난 짝꿍처럼 엄마 손에
금반지를 그려 드리지는 못할지라도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보라빛의 블라우스를
입혀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없이 파란색으로
엄마의 블라우스를 칠했습니다.

 
 
 
엄마는 너무 추워 보였습니다.
다시 따뜻해 보이는 빨간색으로
그 위를 덮었습니다.
그 순간 블라우스는 보라빛으로 변해 있었고
엄마는 눈부시게 웃고 있었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빨간색과 노란색을 섞어 할머니가 좋아하는
주황색 감도 그릴 수 있었고
초록색과 노란색으로는
파릇파릇 연두빛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는 짝꿍의 금색, 은색의 크레파스가
부럽지 않았습니다.
나에게는 요술쟁이 크레파스가 있었으니까요.
그 날 나는 못나게만 보였던 내 8색 크레파스를 통해서
소중한 삶의 비밀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지금 내 삶에도
화려한 빛깔의 많은 크레파스는 없습니다.
물론 금색, 은색도 없습니다.

 
 
 
하지만 내게 있는 자그마한 빛깔로
소박하지만 따사로운 색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난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빛깔로
삶을 아름답게 그리고 있습니다.

 
 
 
**   달개 달씨문중 사람들!
혹시 더위에 입이(손이)닳아 못오시나
아니면 오시는 길을 잊었을까?
이제 장마도 가고 입추. 말복도 지났으니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나만의 빛깔로
삶을 아름답게 그려나가는
아름다운 이야기 기다리며
[좋은글 ]중에서 옮겼답니다 .....달그림자 가 꾸벅*^^*
 
 
 

 

 
  • ?
    달죽산 2007.08.19 23:30
    달개아짐! 달숙이! 달그림자! 달죽산!
    이방에 들어올려면 달씨성을 달고 들어와야
    양반대접 받을것같고 푸대접은 곤란하여
    할수없어 삼일동안 손 없는곳,무등산 높은곳에서 목욕재배하고
    달씨성을  이곳에서만 쓰기로 허락받아 달기는 했소만
    또 다른 신고식은 없는지 걱정되어 삼일동안 잠을 설치는중이요

    적대봉을 타고 대흥으로 넘어오는 금산 거침없는 표준어에 귀 기울려보니
    왠 신천지가 열려 있는것같소
    왜? 이제사 글을 접하게 됐는지?
    달죽산 신발문수가  너무적은걸 원망했구먼요
    글을 쭈~욱읽다보니 저정도 금산 표준어에 능숙할려면
    나이도 지긋해야하고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얼굴도 이뻐야 할건데
    뵙지는 못할것 같지만
    내 상상에 이쁜사람으로 인연을 시작할라요

    달개아짐,닉네임이 좋아서 달개숙이라고 하기로 작정했는데
    잘못써서 달숙이 ...비밀번호분실 했다는 대학원출신 엉터리 변명
    오호 통제라 그 실력 아깝도다 달숙씨!!!!

    시시절절 40년전의 세월을 눈앞에 펼쳐놓아도 아무 무리없는 표현 
    등장하신 인물들이 하나같이 사투리 대회에 출전하면
    시상순위를 정할 심판이 땀께나 흘려야 할것같소 

    달개아짐!
    글을 끝까지 읽어본 수확은 엄청나지만
    특히
    백말띠 갑오생,
    달죽산하고 동갑이라는 사실이 일단 마음에 들었소
    달개동네를 많이 가보지 못해서 글에나오는 곳을 짐작은 않되지만 
    너무 재미있소 
    틈 나시는대로 좋은글 부탁할께요 

    달그림자 선배님! 
    이곳이 정녕 금빛 은빛 세상이었네요
    달씨문중에 들어올수 있도록 빽좀 부탁드립니다   
                                - 죽산-
  • ?
    달그림자 2007.08.20 13:41
    오메
    그새 가실한 디도 있습디다.
    공일날 전라북도 진안 운일암 반일암 꼴짝을 갔다 오면서 본께로

    꼴짝 물에서 술과 개기와 이야그의 신선놀음 재미에
    나무꾼 도치짜루 썩은 줄 모르대끼 보내서인지
    오늘은 째까 몸뚱이가 전국적으로다 껄쩍지근 하당께라.
     
    달개아짐!
    나가 그래도 명색이 멀매인디 삐지기야 하겄소
    달씨문중 안 잊어불고 일개맹키로 반겨준것만으로도
    아짐찬한디
    시간 나면 맞난 금산말로 댕겨가시요

    그라고 새로 달씨 문중에 가입하신 달죽산님
    달개, 평산바구. 골악금, 성치. 일정구지, 똘또리.
    골안, 큰망네, 작은망네 지나
    자네동네까지 우리 달씨문중이 소문 났는갑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드니

    이사람아
    내외할 일도 없고 돌쪼구 잠글 일도 없다네
    금산 신촌 분네인 줄 다 암께로 자네의 재치로다
    달씨문중을 쬐끔 업 그레이드 시켜불소

    달씨문중 식구들
    늦더위 함꾸네 이겨내자고요 . 지화자.
  • ?
    달개토백이 2007.08.21 21:57
    안녕들 하십니까?   저는 현재 현지에서 살고있는 동생입니다 여러 선배님들 구수한입담에 날샐줄 모른답니다  항상고향을 걱정해주시는 선배님들 만수무강들 하시고  좋은말 좋은글 마이마이 부탁합니다  지는 글재주가 없어서  문안  인사만 할렵니다
  • ?
    달죽산 2007.08.21 23:03
    달개아짐!
    달숙이님!
    매미는 울지않으면 보이지 않기때문에
    우는것이지라 
    그 좋은 글솜씨 새시로 시집갈때 쓸라고 애껴둔다요

    그 좋은 글은 !
    읽는사람만 마음을 풍족하게 한것이 아니고
    쓰는사람도 마음을 가난하게 맨들지 안응께로
    참말할때 나타나씨요
    이러다가 무등골 전체가 시끄럽꼬소

    이거 혹시 주객이 전도된건 아닐까?.........
    처음뵙지만
    든든한 달개토백이 후배님 빽믿고 살~짝 거시기 해본거요
  • ?
    달숙이 2007.08.26 17:23
       아름다운 나만의  색...  가슴을 파고드는 감동과 왠지 모를 촉촉한 그리움도 함께 배어나와
    영혼을 조용히 흔들어 주는군요.
    부족한듯함 속에서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곁에 있어준 것들이 새삼 고맙게 느껴지게 하는 글입니다.
    좋은 글을 울 동네에 올려 주셔서 달그림자님 감사드립니다.
     
     센스가 100단이신  달죽산님!
    '달'자는 월포동네에 오빠,동생, 누나, 언니, 친구같아 정감이 가지라.
    일부러 달씨 성까지 붙이시고 달숙이까지 끼어서 찾아 주시니, 고마워서 몸 둘 바를 모르겠그마라.
    지는 용인에 살고 있는디요, 마음엔 항상 빈집을 갖고 있지라.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사는 많은 사람들도 그럴 것이라 생각해라.
    고향사람 모두가 그 빈집의 주인 아니겠어요? 
    이 글방에서 서로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모든 식구들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시원한 땅거미가 내려앉기 시작하니, 고향의 햇볕과 바람을 맞고 풋풋하게 살찌고 여물은 
    시골집 마당에 있는 감나무가 생각 나붑니다.
    올 여름은 너무 더워서 주의보, 경보까지 내립디다. 
    곧 환절기가 쥐도 새도 모르게 찾아 올근디, 고향식구들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항상 활기차고 만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사신 달개아짐님도 행복한 하루, 좋은 하루가 되시길...

     이름을 밝히면 분명히 지가 알 것 같은 달개토백이님도 엄청 반갑그마라.
    월포를 잘 부탁해요.






  • ?
    달죽산 2007.08.28 21:29
    달숙님!

    25일부터~28일까지 너무 바빠구마라
    정신이 뱅글뱅글 돌 정도 였으니께
    이런말을 쓰면 쬐끔 사면이 된가 모르겠소
    통 안간 서울을 다녀 왔드니 여러곳 댓글도 답해 줘야하고
    서울 67회초등 동창 행사 참석했던 느낌도 올려달라고 재촉이니
    능력있는 작가라면 솔찬이 쉬울텐데
    쌘스만 100단 이지만  글솜씨가 워낙 행팬 없다보니
    이틀 밤낮을 고생하고 이제사 달씨문중을
    찾게 됬다요 ,용서하시요!
    조사하면 다 나오니까 바른대로 털어놨다요

    고향은 신촌이고  (보름달은 월포에서 떠서 내~놀다가 신촌으로 지니 그곳도 인연 인갑소 )
    자연히 금산초등 39회가 되겠지라
    현재는 광주서 겨우살고
    금중3회카폐 임명장 없는 방장으로 있지요

    달숙님!
    이렇게 밝힌 이유는 조사하면 다 나오겠지만
    달씨문중 사람들도 한번 정도는 금중3회 카폐에  다녀가야
    달죽산도 달씨 문중에 입적을 인정한게 아니겄소

    달씨문중 사람들이여!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같이 살아 갑시다
    또 찿아 올께라.........
  • ?
    달개아줌 2007.08.31 23:33
    ㅎㅎㅎ  달죽산님이라 했소?
    호적도 없는 달씨 문중에 입적하려고  사나이 적대봉 같은 자존심까지  팽게치고 소란을 피는데
    제아무리 바쁘한들  어찌 안돌아 보고 그냥가랴!
    굳이 몸을 낮춰 놀아 준다 하시는디 그 또한 황송해서. 오금이 저릴 지경인것을....
    팓죽산도 아닌 달죽산님!
    나랑 갑 장이라고 우겼소?
     거~참  정부터 줘야할지 조사부터 해야할지  갈등이  판단을 흐리니 이를 어쩐다요?
    어쨌거나 확인도 안되는 이마당에 무슨 공갈인들 못치겠소?
    달개아짐 겁나게 이삐요 ~ ^^
    그리고 학력도 담백하게 무학력에 무학벌?    이젠 됬소?  ^^
    국화꽃 향기로운 천고비만 ? 계절에 함께 살좀 쩌볼까요?
    부디 강건 하시기를.....
    행여 짬이 나면 또 보입시다



    달숙아 !
    니는 꼭 호명을 해야 나오드라~!
    용인의 신선한 바라까지 몰고와 잠시 기분이 상쾌!
    요 며칠간  밤늦게 달그림자 까지 등에 지고 들오느라  피로가 두엄 처럼 쌓였다
    오늘밤도  푸ㅡ욱 자고  날이새면 또다시  삶의 헌배낭을 짊어지고
    나는야 ! 가~안다~
    알수 없는 미래의 저높은 고지를 향해서.....
    달숙아 ! 달개방에 불좀 켜라잉!


  • ?
    하늬바람 2007.09.01 11:18
    방방 곳곳 떠돌다 찾아왔습니다.
    역시나 이곳은 고향 냄새가 나고 즐겁습니다.
    안녕 하셨지요?
    오늘에 알아 부렀네요.
    달개아짐이 죽산 선배님과 갑장 이라지요.
    앞으론 누님이나 선배로 불러불까 합니다.
    달게아짐 달숙님 재미있는글 자주좀 접하게 해주세요.
    선배님들 모두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 ?
    달죽산 2007.09.05 13:57
    달개아짐!
    사랑하는 사람보다 때로는
    좋은 친구가 필요 할때가 있습니다

    심성은 곱디 고운 백말띠 아줌마 같은데
    "조사"공갈"겁나게".........
    잊어 불만한 세월이 지났는데 꼭 만주에서 ㅇㅇ운동하다가 
    일본 순사한테 잡혀서 장춘 감옥에서 문초받을때 들었던 용어를 
    여기서 또 들으니 정신이 아찔 아찔 한것이 
    놀래서 밤에 ㅈㄷ그릴까 걱정되오

    이삐다고 강조 하신것보니 이삔기준 上 中 下 에서 
    上 으로 치면 되겠고 (아무튼 여자 분들은 젊으나 쉰이 넘으나 이쁘다고 해주면 꿈에 떡을 갖다 주더라니까) 

    거짓말도 골라서 해야 한디
    무학력" 어떻게 해석해야 좋을까?
    동초24회졸업생 달개 친구중에 황성영,신충식 이가 있긴 있는데 
    달개아짐 이름을 알아야 사주단지를 열어볼것 인디......

    걱정 된것은
    거짓말을 자꾸하면 유전인가 뭔간가 된다는데 고것이 걱정되요

    달숙이님!
    언니한테 거시기 한것은 배우지말고
    언니말쌈 잘 들으세요 (달개방에 불 켜는것)
    또 봅시다~

    하늬바람!
    달개방이 넓기는 넓네!
    여기서 자네보니 귀 더욱 반갑구먼
    건강하게
    술 쬐끔 줄이고 (소문에 들었네).......
  • ?
    달개아짐 2007.09.08 19:04

     걱정이네 .....
    갑장이라는 명분하에 포위망을 좁히겠다 대놓고 으름짱을 노니....
    이러다가 달개아짐 사면초과 되는건 아닌지 몰라~
    껄죽산님!  ^^
    달개아짐 공갈죄에 쇠고랑 차는 일이야 팔자거니~ 당하겠지만
    깜생이 친구까지 출두 하는날엔 아짐은 여그서 아웃이니  알아서 해야겄소!
    카마이~ 생각해보니
    내가 고물~고물 이쁠적에 신촌 어느 이씨네집  총각 하고 아주 각별한? 인연이 있었는디 말이요
    궁굼해 죽겠제라~??  ^^
    그분 한테 물어보면 나를 자~알 알것인디......
    그라고  달개아짐 파헤쳐서  어따 쓸려고 그러실까?
    걍! 죽산과 아짐! 이렇게 친하게 알고 지내면 좋지 않겄소?
    늙은 소가 여물 마다 않듯이 오십대 아짐도 아직은... 천상 여자임을 다시 한번 강조 하믄서 .~
    아짐에 대한 모든 사항은 무조건  불문에 부친다 ~!  이상!
    그럼 바쁜척 총 총 ....

    달= 달도 차면 기우나니..
    죽= 죽자 사자 헤메온 인생  허리펴고 돌아보니 어느새 육십고지가 눈앞에....
    산=산이  거기 있다길레 죽기 살기로 오르긴 했소만 하산길이 더 험하니 꿰차고 있는
    술통을 발로 뻥!  차부러야 할것인디....^^

  • ?
    달죽산 2007.09.09 01:15
    오늘도 글이 너무 재미 있다보니
    참을수가 없어서 몇자 적을려고 했더니 도무지 ........
    깜생이친구는 우리 동창들이 황 ㅅ ㅇ한테 썼던 애칭인데
    달개아짐까지 깜생이라  그 친구 배러부렀네
    신촌 이씨집안은 양반 집안이라 달개와 문중수준이 비슷해야
    어쩌고 저쩌고 할건데 달개아짐 친정이 상당히 괞찬은 집안같으오

    이 모씨하고 각별한 인연이면
    첫 마음을 줬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가는데
    이걸 어쩌면 좋을까! 35년전 로맨스야기를 빼놓고 갈수없는데
    그것이 천기라고 생각한다면 천기누설죄가 15년~20년 형이니까 곤란하고
    그냥 하늘에서 심심하면 말씀 해주실거닌까  그때까지 기다려도 되고......
    "달" 달이 차면 보름달이 되는데
    "죽" 죽마고우 다 들 보름달 밑으로 모여 
    "산" 산동네 갯동네 추억 다 모아 추석잔치 크게 여세

    삼행시가
    바쁘다보니 잘 않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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