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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조회 수 2923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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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지금은 라디오시대 02.22일 방송된 "고향일기" 전체녹음, 17분38초

 
월포마을 이장님 노래부분 (1분22초)



http://www.imbc.com/broad/radio/fm/nowradio/aod/index.html

위주소를 클릭하시고
지금은 라디오시대 화면이뜨면
다시듣기 22일분 2번째것을 클릭하고
들어 보세요 첫부분은 다른내용이고
중간부분 이후에 월포에관한 내용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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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경 2006.02.24 13:55
      어쩌다 제 자랑이 된듯 싶어 부끄럽습니다.
    방송국에 글을 올리게된 계기는 지난 명절 몇몇 어르신을 찾아뵙고 20~30년후의 제 모습을 보는듯 했습니다.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만들어 드리기위해 한것이니 어여삐 봐주시고 들어주시기 바랍며 고맙습니다.
    월포의 발전을 기원하며.....................................................................................................
  • ?
    큰망네 김성현 2006.02.24 18:49
    김영경님!!  덕분에 우리고향이 소개되어, 
    놀라움&반가움에 운전중  자~알 들었습니다.
    저의 외가집이 옆, 신평마을이라, 어릴적엔,  방학때 외가에 가면,
    소먹이러 월포마을 뒷산에까지 올라가서, 소를 방목시키고 그동안 또래의 아이들끼리 놀이도하고,
    방송에 소개된 "울음"이나 "정금"등을 따먹곤해서........그시절이  아련히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낯익은 "황성나미"이장 형님의 당당하고 힘있는 목소리와 노래도 정겨웠고요.
    그동네의 "황영철 " " 정열"이가 친군데.......소식도 궁금하네요, 금중 7회 이고요.
    아무쪼록 우연한 기회에 반가웠습니다.  행복하시고요.

  • ?
    김 창화 2006.02.26 09:44
    김영경님! 처가마을 소식이 방송으로 소개되어 깜짝 놀랬습니다.
    금산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겹고 공감이가는 글이 아니였나 쉽습니다.
    다시 듣고 싶어 이곳에 들러더니 김재열님 올려놓아 감사히 들었습니다.
    성현이 오랜만일세!! 자주 소식전하고 ....
    금산의 발전과 영광이 늘함께하길 바라면서.♬.♬
  • ?
    김성현 2006.02.26 14:44
    영경님!
    처가가 아니고 시댁이죠?  맞죠!
    창화님! 오랜만에 들렸는데......소식좀 자주 전해주고 울방에도 좀 와보시게나,
    글구, 5/20일경 서울에서 "전국연합 모임"이 있을 예정이라네.
    확정되면 "광고" 함세!!
  • ?
    김영경 2006.02.27 09:23
    예! 맞습니다.
    시댁이 월포 입니다.
    저는 창화님의 처가가 금산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렇게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
    김재열 2006.02.27 19:55
    찾아주신 위에분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찌된게
    우리월포 사람들은 한명도 안들었나봐요
    아무도 없으니 ...
    너무 얌전해서 그러거죠?
    아무튼 우리마을 이장님 노래소리들으니
    윷놀이 한판이 생각나서
    감회가 남달랐씁니다.
    그리고 연경님 !!!
    멍 드셔보셨나요 ?
    저희집 뒷밭에 가끔열리기도한데
    아!!!
    연경님네 시댁 세르팍에도 있는거같네요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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