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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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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를 부르는 소리
                                               
 우리들의 가슴에서
 그리움이 익어가는
 고향의 소리가 들리는 계절~

 그대들도 누군가의 가슴에서
 그리움이 되어
 꽃처럼 피고 있겠지요

 그대들도 누군가의 가슴에서
 사랑이 되어
 사과처럼 익고 있겠지요

 누구일까요?!~
 그대들의 가슴에서 황홀하도록
 그리움을 꽃으로 피어내는 사람

 누구이긴요!!~
 그대들을 아름답게 피어내는
 우리의 고향 사람들이지요

 그대들 곁의 사람이 궁금하고
 그대들의 삶이 궁금하고

그대들의 아이가 궁금한 사람들

 옹기종기 모여 앉아
 그대들을 가슴으로 그리며
 그대들의 빛깔을 얘기하는 사람들

 아름다운 가을밤에
 고향에서 우리들을 부르는
 다정한 목소리가 가까워지고 있네요

 고향의 소리를 안고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여유로움을 안고 편안히 다녀오세요

 둥그런 달과함께
 가을 풍경만큼 넉넉함을 채우고
 가슴 따뜻한 사랑도 심어놓고 오세요
   
                                                          
  
  *신양의 모든님들!~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한가위'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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