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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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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네 사는 모습 속에


      아껴주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시기하기보다 인정하고 배우려는 마음과
      더불어 삶을 이루려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미운 마음 때문에 거북한 모습보다는
      이해와 사랑이 가득한 마음들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네 있는 모습 속에
      다독이는 가슴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똑똑함보다는 눈물을 아는 따뜻함과
      정겹게 손잡을 수 있는 고움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샘과 욕심으로 서로 흠을 찾기보다는
      보듬고 위하며 베풀고 나누면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네 사는 모습에서
      다른 사람의 것을 탐할 때는 내 손을 펴야하고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내 마음도 아픈 게 이치인데

       

      좋은 것은 내가 하고
      험한 것은 남의 몫이길 원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면
      어찌 하늘을 보고 산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오광수 [ 하늘을 보고 산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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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병수 2006.12.20 11:09
    선후배님 별써 병술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군요
    새해에 세웠던 계획된 일들은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정해년에는 선후배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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