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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7.10 07:21

인생길

조회 수 209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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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길 ♧ 삶을 살아가는 도중에 기쁨도 즐거움도 행복도 있었죠. 그러나 도중에 더러 다가온 슬픈날 괴로운날들이 삶 전체를 흔들어, 덧없어 보일때도 적지 않았으리요. 그러나, 마치 자연현상 중에 흐린 날들이 있어 개인날의 신비로움을 더욱 돋보여 지게 하듯 힘들었던 날들이 즐거운 날을 더욱 가치있게 여겨지게 하려니. 어느 님은 성공자라고 자랑하며 뽐낼수도 있으리오 어느 님은 패배자라고 가슴치며 통곡할지 모르리오 어느 님은 한평생 힘들었건만 남은날들 마져도 슬픔을 거둘날이 없어 절망뿐이라 할것이여만, 하지만, 그 모두가 우리들 개인이 정해놓은 일정이며 규례이며 잣대일수 있다는 면에서 조금은 안도해봅시다. 우리 모두는 게임을 하고있는 경주자임에 틀림없으나 내 생명을 내가 지은 것이 아니듯 내 삶에 주어졌던 잣대는 절대자를 무시한 나와 인생들이 한계를 지어놓은 편중된 잣대였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것들은 성공도 실패도 아니며 다만 앞에 놓인 결승점을 향한 과정일 뿐이니 참다운 인생의 좌표를 점검하며 개인의 법을 벗어버리고, 그분의 절대적인 공의를 배워 준행함이 참다운 성공적 삶의 척도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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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수 2007.07.10 10:29
          지루한 장마철에 향우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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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점규 2007.07.12 01:26
          우리 순천 병수조카가 좋은글을 많이 올렸구나 !
          엊그제 우리마을 소식지를 보면서 무척반가웠고
          조차가 올린 귀한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읽었다네
          우리 신양마을 소식지에 언제나 등불이 밝혀있길 바라네
          요즘에는 컴퓨터못하는사람이 없으니까 창에 들어오면
          발자취를 남기고 가겠지  그리운 내고향 신양 !

          정많고 인심좋은마을
          왕들앞에 백사장  반딧불 날던 그 여름밤
          해조음소리 들여오던 바닷가
          지금도
          그 바다엔 갈매기날고
          낯익은 갯벌내음 나를 반겨주겠지!

          병수조카 반갑네 우리 병일 시인님은 가끔 우리사무실에
          들리니까 근황을 잘알고 있네
          밤이 너무깊었네 갑자기 고향생각을 하니 마음이 서글퍼지고
          옛일이 생각이 나네  언제나 건강하고 하시는모든일에
          기쁨이 넘치길 기원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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