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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6.26 15:15

엄마의 마음

조회 수 171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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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3수험생 딸보다
늦게 잠들고 더 일찍 일어나셔도
엄마는 괜찬은 줄 알았습니다.

짜증이 나서 신경질을 부려도
엄마는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내가 굶으면 함께 굶으셔도
엄마는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무릎이 아프면서 밤마다 마중나오셔도
엄마는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다만,
공부를 대신해주지 못해서 대신 아파주지 못해서
엄마가 속상해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자식의 성공을 당신 자신의 성공으로 여기고
자신을 돌보지 않는 엄마,
그런 엄마께 꼭 보람을 안겨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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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수 2005.06.26 19:48
    진주택 아주마
    한 집안에 고3년이 있으면
    수험생이 두명이 되는데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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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국 2005.06.27 21:32
    일미여
    큰애가 고 3인겁다 잉 ~
    잘 챙겨줘라.
    몸도 고생이지만 맘고생이 더 할거야...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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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미 2005.07.15 14:17
    울집 고등이 없읍니다ㅎㅎㅎ
    다들 대학생....올해 두놈다 대학생이 됐구만요
    아고 돈이 날개를 닳아서
    양동이로 퍼 부어도 모자랍니다요
    요즘은 죽어도 좋은니 돈벼락좀
    맞었음 좋겠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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