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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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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내년에도 향우님들 가정에

꿈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향우회장  진 종 화

     총무     김  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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