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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9.20 17:33

추석은

조회 수 2338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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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추석되시고 고향길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행복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 추석은 /김사빈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고향집 뒷마당 감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보름달이다. 달밤에 달구 잡기 하다 넘어져 무릎이 깨어져 울던 일곱 살이다 한참 잊고 살다 생활에 지쳐 고향 생각나면 달려가던 뒷동산에 만나던 첫사랑이다. 큰어머니가 해주던 찹쌀 강정과 송화 가루로 만든 다석이다 울담 안에서 오가던 정을 건네주던 푸성귀 같은 내 사랑 여인아 책갈피 속에 곱게 간직한 진달래 꽃잎 같은 내 친구 야 괴롭고 힘들 때 영혼의 안식처 내 쉼터인 것을.....!! 한가위 보름달만큼이나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그동안 바쁜일상속에서 자주 찾지 못한 부모형제 친지들과 정다운 정담 나누며 가정에 웃음꽃 피는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구여~ 울님들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가득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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