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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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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보배요 無言은 평화다]


친구를 교제함에 있어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면
상호 간에 예의를
잊어버리는 일도 없고,
남의 중상을 받는
일도 없을 것이다.

세상에 나가서는 말을 조심하고
남의 결점을 비평하기 전에
자기 결점을 반성해야 한다.

겸손은 보배요 無言은 평화다.

말하지 않고
후회할 때가 한번이라면
말하고 후회할 때는
다섯번, 여섯번이다.

아무에게도 모질게 해서는 안된다.

이 뜬구름 같은
세상의 덧없는 운명은
오늘은 너에게 좋을지 모르나
내일은 나빠질 수도 있는 일이고,
현세의 재물은
모두 얼마 후에는 갚아야 할
부채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세상에 무엇을 얻겠다고
남에게 모질게 구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그리고 네가 누구를 먼저
모질게 하지 않는다면
너도 운명의 모진 대접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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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11 20:56
    10년 젊어지는 건강 습관















    작은 벽돌이 모여 견고한 성을 쌓듯, 작은 습관 하나 하나가 모여서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만든다.

     

    ‘그거 하나 한다고 건강해지겠어’하고 무심히 지나쳤던 습관들이 사실은 평생 건강을 지키는 열쇠일 수도 있다. 더 젊고 건강하게, 10년이 젊어지는 건강 습관 12가지를 소개한다.

     

    도움말/ 박종혁(가정의학과 전문의) 코디네이트/ 강라혜 사진/ 문지연 진행/ 오용연 기자























    1. 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켜라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30번 씩 씹어 넘기려다 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10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킨다. 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다.

    2.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한다

    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더 빨리 낡는다.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한다든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인다.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머리가‘녹’이 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한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한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4. 매일 15분 씩 낮잠을 자라

    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 두면 병이 된다. 눈이 감기면 그 때 몸이 피곤하다는 얘기.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인다. 15분 간의 낮잠으로도 오전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5.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라

    현대인의 불치병, 특히 주부들의 고민 거리인 변비를 고치려면 아침 식사 후 무조건 화장실에 간다. 아이 학교도 보내고 남편 출근도 시켜야 하지만 일단 화장실에 먼저 들른다. 화장실로 오라는 ‘신호’가 없더라도 잠깐 앉아서 배를 마사지하면서 3분 정도 기다리다가 나온다.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을 들이면 ‘하루 한 번’배변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6. 식사 3~4시간 후 간식을 먹어라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장수로 가는 지름길이다. 점심 식사 후 속이 출출할 즈음이면 과일이나 가벼운 간식거리로 속을 채워 준다. 속이 완전히 비면 저녁에 폭식을 해 위에 부담이 된다. 그러나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오후에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또 먹으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일 뿐. 매 끼마다 한 숟가락만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는 습관을 들인다.

    7. 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들어 있을 때, 바로 그 자세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로 있으면 가장 빨리 숙면에 빠질 수 있고 자는 중에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8. ‘괄약근 조이기’체조를 한다

    ‘괄약근 조이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건강 체조다. 출산 후 몸조리를 할 때나 갱년기 이후 요실금이 걱정될 때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 바르게 서서 괄약근을 힘껏 조였다가 3초를 쉬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9.하루에 10분 씩 노래를 부른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다. 듣지만 말고 큰소리로든 작은 흥얼거림이든 꼭 따라 부른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노래 부르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대인 기피나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정신과 치료에도 쓰이는 방법이다. 평소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개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은 마음을 젊고 건강하게 한다.

    10.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말아라

    피부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하다. 샤워를 하고 나면 수건으로 보송보송하게 닦지 말고 저절로 마를 때까지 내버려 둔다. 샤워 가운을 입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시간에 피부는 물기를 빨아들이고 탄력을 되찾는다.

    11. 밥 한 숟가락에 반찬은 두 젓가락 씩

    밥 한 수저 먹으면 적어도 반찬은 두 가지 이상 먹어야 ‘식사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국에 말아먹거나 찌개 국물로 밥 한 숟가락을 넘기는 것은 그야말로 ‘밥’을 먹는 것이지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식생활 습관을 잘 살펴보고 반찬을 한가지도 잘 먹지 않을 때는 의식적으로 ‘밥 한 번, 반찬 두 번’이라고 세면서 먹는다.

    12. 매일 가족과 스킨십을 한다

    아이만 스킨십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엄마도 아빠도 적당한 스킨십이 있어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육체적으로도 활기차진다. 부부 관계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최고 8년은 더 젊고 건강하다고 한다. 연애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손잡고 안아 주는 생활 습관이 부부를 건강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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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11 21:00





     























    [강하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강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어서도 안 된다.

    누구에게나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절대 안 된다.

    하지만 피해갈 수 없다면 현명하게 행동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면서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일단 하룻밤을 잔다]

    잘못을 하여 부모님게 혼날 일이 생겼을 때
    무작정 도망갔던 적이 있을 것이다.

    친구집이나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 가면,
    화가 많이 누그러져 있는 부모님을 보았을 것이고,
    훨씬 덜 혼났을 것이다.



    [종이에 적는다]

    시위를 떠난 화살이라는 말이 있다.

    말은 한번 뱉으면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
    말을 함부로 할 경우 갈등이 생긴다.

    화가 많이 났을 때 하고 싶은 말을 종이에 적다 보면,
    스스로 냉정함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메모가 끝나기 전에는 말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믿고 따르는 사람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채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다.

    나를 화나게 만든 당사자에게 화를 내는 것보다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모르는 사람에게 이야기해
    보는 것도 화를 풀어 주는 방법이다.

    누군가 내 말을 들어주거나,
    비슷한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해 보았을 것이다.



    [조깅이나 운동을 한다]

    신체 활동은 복잡한 일이나 스트레스를 잊고
    몰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힘든 운동일수록 좋다.
    물론 건강이 뒷받침이 되야 하겠지만 말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잘하지 못하는 운동을 하다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취미 활동을 갖는다]

    '취미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취미가 없는 것을
    마치 자랑하듯 이야기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자랑이 아니다.

    취미를 하나쯤 가져보는 것은
    비단 스트레스 해소가 아니더라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연습을 한다]

    말을 많이 하면 실언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까지 모두 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공연한 오해도 생기고,
    그것으로 인해 친구 간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더구나 남의 말을 끊어 가면서까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남길 뿐만 아니라 오해를 살 수도 있다.



    [다양한 친구 관계를 형성하라]

    친구가 많다는 것은 친구가 없다는 것과 같은 말이라고 한다.

    친구 관계가 복잡하거나 지나치게 넓으면,
    자신의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만한
    친구가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친구들과 속내를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다만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모든 친구들을 대하다 보면,
    평생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생길 것이다.




    [프란츠 베르거, 하랄드 글라이스너 / '10대를 위한 단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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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11 21:04



















      Nicole Flieg 모음
      1965년, 서독의 공업 도시 샬브뤼켄에서 태어난 니콜레 플리그(Nicole Flieg)는
      어렸을 때부터 성악에 뛰어난 재질을 보이면서 자랐다고 한다. 그녀가 17살이
      되던 해 서독 대표를 뽑는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 예선에서 우승하면서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다. 독일 국민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뛰어난 미모와
      우수한 가창력을 지닌 니콜레는, 1982년 4월 24일에 영국의 잉글랜드 북부의
      해로게이트에서 열린 제27회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 17세의 최연소자로
      출전하여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유럽 방송 연맹(EBU) 가맹국의 18개 팀이
      참가해 일대 경연을 벌였던 이 콘테스트에서, 니콜레는 ‘사랑과 봉사,
      자애와 이해, 우리 모두 내일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은 Ein bißchen Frieden(A Little Peace)를 불러서
      각국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이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니콜레는, 당시 17살의 여고생으로서 그녀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TV방송국의 골든 아워에 개인 프로그램을 갖는 등, 바쁜 생활로 학업을
      계속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아예 직업 가수로 돌변한 니콜레는, 1982년
      자신의 첫 앨범 「Flieg Nicht So Hoch Mein Kleiner Freund」를 발표했는데,
      이 앨범은 의상과 스타일 등을 디자이너까지 겸하고 있는 Robert Jung이
      프로듀스하여 주었다. 수상곡이자 니콜레를 출세시킨
      Ein bißchen Frieden(A Little Peace)는 징기스칸 그룹을 만들었던
      랄프 지젤과 베른트 마이넹거 콤비가 작사, 작곡을 맡았는데, 후에
      영어, 독어,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등 각국어로 녹음되어 소개되었으며,
      영국에서는 1982년 5월 15일부터 4주간 1위를 마크했다. 뛰어난 외모에서
      풍기듯이 이지적인 목소리와 청순한 보이스 컬러로, 우리
      국내 팝 팬들에게도 대단한 사랑을 받기도 했다.

      개별듣기는 재생기 정지후
      곡명클릭

      1. A little Peace(작은 평화)
      2. Der Alte Mann Und Das Meer(노인과 바다)
      3. Butterfly(나비)
      4. Love Is Melody(가슴아프게-남진)
      5. Here I Am(뜨거운 안녕)
      6. Free(그대 그리나-소리새)
      7. Walk Up(님과함께-남진)
      8. True Life(애모)
      9. Ein bißchen Frieden(작은 평화 독일어)
      10. Nicht So Hoch Mein Kleiner Freund(멀리 날지마라, 내 사랑하는 친구야)
      11. Dame Luz(Lady Luz)
      12. Ich Lieb Dich So Sehr(난 너를 무척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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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련 2007.04.11 23:20
          노력없이 댓가를 바라는 풍조가 만연하다네
          다시 말해서 강도 근성이나
          거지 근성이 우리 사회 깊숙히 침투해 있다네
          '나도 공짜가 좋아'라는 광고가
          당연지사로 받아들여지니 말여
          남다른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보람을 기다리는 사람은 훔쳐온 플라스틱
          꽃나무에 나비가 날아오기를
          기다리는 사람과 다를게 없다네
          행복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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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13 16:06
          많은 고객들을 상대하다보니
          이해할수 없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거짓말은 밥먹듯이 자연스럽게...
          참 모질고 이해할수 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
          그래서 미움이 싹트고 대화가 단절 경우가...

          언제나 이해하고 배려하는 삶이
          나이먹어 더더욱 단련되어 가네요.

          세찬 바람과 흐릿한 날씨 때문인지
          봄꽃들의 합창소리가 힘없이 들려오는
          한주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변함없이 찾아주심에 감사의 미소를 *^^*






        • ?
          ohshire 2007.04.14 01:28
          현초 이모님, 평안하십니까?
          하시는 사업도 번성하시길 바랍니다. 
          참 부지런히 사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날마다 이어지는 삶 속에서 멋진 시간들로 꽉 꽉 채워 가시길 빕니다.
          목포에서 들려오는 흥겨운 소식들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 ?
          처련 2007.04.14 10:16
          오성현 선배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 역시나 고향홈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좋은글 읽고 저의 의견을 글로 쓰기도 합니다
          혹시 열 목사님과는 자주 뵈는지요?
          너무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여 그리움이 더해집니다
          아마 열성적인 목회활동과 찬송하시리라..
          선배님 자주 뵙기를 바라옵고 
          내내 건승하시길 빕니다
           
        • ?
          ohshire 2007.04.14 13:02
          처련님, 이거 남의 방에서 댓글을 올리니 좀 죄송하네요.
          덕분에 별고 없이 봄의 계절 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토요일이라 집 뒤에 있는 공원에 나가 산책을 하며 활짝 핀 철쭉 군락을 보며,
          자연이 주는 아름다음은 정말 오묘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왔습니다.
          인간의 아름다움은 금방 변하고 추한 냄새도 나는데,
          새싹과 꽃망울에게서는 신선함과 생기만 돌더군요.
          속초의 봄도 멋있게 산천을 채색하리라 여겨집니다.
          열 목사와 지난번 광주 우리집에서 한번 만난 후로는 아직 상면을 못하고 있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열심히 목회하는것 같아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처련님의 고향사랑과 모교사랑은 곳곳에 흔적을 남기며 묻어나 있어 보기 참 좋네요.
          주말과 휴일 잘 보내시고, 변덕스러운 일기에 건강도 유의하시길 빌며...

          현초 이모님,  많이 죄송합니다.
          좋은 공간을 어지럽펴서요.
          이해를 바라며, 좋은 주말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광주 하늘 아래서
        • ?
          2007.04.14 14:48
          오성현님!
          간만에 놀려오셨군요.
          반가...*^^*

          쾌청한 봄날씨가 마음을 어리론가
          빼앗아 갈려해 가만히 친정집으로
          발길을 돌려 왔습니다.

          그제 현초가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이모 지금 하던일 가감히 정리하고
          다시 전공분야로 돌아갔다고...

          정말 잘 했구나...!!
          다시 흠잡을수 없는 튼튼한 탑을 쌓아
          먼훗날 전문가로써 노후에는 부부가 같이 할수 있었으면
          좋으리란 조언을 주었네요.

          준호도 장가를 보내야 할것 같애
          여샘들과 만남의 기회를 주어
          올안으로는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을듯 ...

          처련 선배님과의 따뜻한 만남
          음악과 꽃이 어우려진 이방에서
          따끈한 차한잔과 편안히 머무르다 가시고
          두분의 가정에 사랑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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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shire 2007.04.15 10:19
          일요일 아침 겨우 누룽지 한그릇 얻어 먹고, 교회에 가기 앞서 잠시 들렸습니다.
          방금 커피를 마셨는데도, 현초 이모님이 전해 주신 차 향기와 맛 보다는 못하네요.
          현초가 하던 일을 정리하고 전공분야로 돌아간다고 하니,
          역시 멋있는 후배들입니다. 가끔 메신저에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역시 우리 현초는 현초 다워서 참 좋습니다.  시원 시원하고 말입니다. ..ㅎㅎㅎ
          고향 뜨락에 가끔 나와서 비릿한 바다 내음을 맛보고 싶은데,
          오늘은 영 감이 잡히지 않네요.
          좋은 휴일 되시길 빕니다.

          처련님, 속초의 신선한 봄 내음을 조금 전해 주십시요.
          덕분에 설악산의 옛 추억속으로 들어가 보게요....ㅎㅎㅎ
          멋진 중년들을 위하여!!!
        • ?
          2007.04.17 18:27
          자주 뵙고 후배가 차대접도
          해야하는데...
          주어진 숙제가 밀리니
          힘드네요.

          시간허락하는대로 자주
          친정집 찾도록 노력할께요.

          고향홈 사랑하는 마음
          넘 감사...*^^*

          **

          영상으로 보내는 차맛이 좋다니 기분 up
          따뜻한 현초이모의 마음이라고 생각하시길...*^^*

          현초처럼 예쁜 성격을 지닌 직원과 함께
          하루하루 삶을 살고 있답니다.

          참 닮고 싶은 성격이라 항상  많은 칭찬을 
          오랫도록 내 곁에 있어 달라고...

          얼굴 뵈면 알수 있을듯 싶은데
          영 기억이 떠오르지 않아요.

          목포에 오실기회 있으시면 한번 들리시고
          상큼한 봄처럼 여유로운 삶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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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0 앞을향해걸어라//사랑을지켜가는방법//5월을드립니다//느낌이좋은 8 2007.05.01 2492
        489 최현영님 의 차녀 소진양 청첩장 3 사무국 2007.04.28 2660
        488 지혜로운삶의선택//두뇌를좋게하는음식//세계의분수//사랑그리움 3 2007.04.25 2310
        487 마을 경로 위안잔치 4 집행부 2007.04.04 2039
        486 후회없는삶을...//녹차이렇게마셔야효과만점//세가지눈이//익숙한.. 7 2007.04.23 2792
        485 부부가함께...//주부스트레스빨리풀기//좋은그림,글//임웅균노래모음 7 2007.04.19 3185
        484 사랑의빛을갚는법//수면에좋은8가지//연.아름다운사람//중년애창 8 2007.04.17 2810
        » 겸손은보배요無言은평화//10년젊어지는건강//10대를위해단순//상큼 11 2007.04.11 2586
        482 꿈을버리는순간죽음은//향기로운꽃이주는건강//봄바람에날리는//아름다운 7 2007.04.09 2816
        481 희망의선택중에서..//황사를이겨내는음식들//4월예찬//듣고픈노래모음 7 2007.04.02 3042
        480 *정연섭님에 장남 금배군 결혼식* 1 향후회 2007.03.10 2427
        479 친절은반드시되돌아옴//냉장고에넣어서는안되는식품//감미로운//봄경치 5 2007.03.15 2453
        478 나를변화시키는초(超)정리법//돈으로살수없는지혜//소설,그림의절묘한//가요 6 2007.03.12 2480
        477 행운을끌어당기는방법//마음을닦는사람의9//중년의많은색깔//S.B두엣모음 5 2007.03.07 2982
        476 들을줄아는지혜//말잘하는방법//마음이맑아지는글,그림//김현정노래모음 5 2007.03.05 3227
        475 새복 많이 받으세요 1 김 성 운 2007.02.28 1876
        474 자신을다루는기술//인맥관리18계명//봄의전령사//좋아하는곡 6 2007.02.28 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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