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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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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작은 보따리

 
한 여자가 시집을 왔습니다..
마음은 그대로 둔 채
사는 곳만 바뀌었습니다..
시댁 어른들
친정에 두고 온 마음을 가져오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여자는
마음을 가지러 친정에 갔습니다..
거기엔
마음을 친정에 두고 온 한 여자가
엉거주춤 있었습니다..

올케에게 내 마음을 가지러 왔노라고
말을 하려다 그냥 돌아온 여자는
친정 엄마가 싸준 떡 보따리를 풀어놓습니다..
외면하고 돌아 앉는 시댁 식구들..
보자기엔 왜

마음이 담겨져 있지 않는거냐며
또 다시 호통을 칩니다..

여자는 서러워서
남편몰래 눈물을 흘립니다..

세월이 흘러
아이가 하나..둘..생겼습니다..
여자는 딸을 보며 말합니다..

나중에 나중에 말이다
니가 커서 시집갈 땐 내가
마음을 한 보따리 싸주마

하지만 여자는 자신이 없습니다..
어떻게 마음을 챙겨서 싸줘야 할지를..

여자는
아들을 보며 말합니다..
나중에 나중에 말이다
니가 커서 장가들면

니 처에게 마음을 가져오라고
하지 말거라..
그냥 떡이면 족하거늘..
하지만..
여자는 자신이 없습니다..

마음을 두고 떡만 싸 가지고 온
며느리를 사랑해줄
자신이 없습니다..

어느새 세월은 흘렀습니다..
그냥 엉거주춤
아이들 크는 모습 보는 동안에
세월은 빨리도 흘렀습니다..

오랜만에 친정 나들이길을 합니다..
하얀 머리의 외할머니가

싸준 보자기엔
떡보다 더 귀한 무언가가
한가득 들어 있었음을 느낍니다..

세월은 이렇게
여자의 마음을 옮겨 놓았습니다..

보자기를 풀며
환하게 웃는 시댁식구들..
보자기에 담긴 마음을 보고
시댁 식구들은 활짝 웃습니다..
모두 내 식구들이였습니다..
  
    옮긴글
  • ?
    2007.06.28 20:04

     


    1. 사과는 반드시 얼굴을 마주 보면서 해라.



    사과는 직접 만나서 하는 것이 좋다.

    싸운 뒤 서로 감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전화나 메신저를 통해 사과를 하게 되면

    자신의 진심을 충분히 전달할 수 없어 오히려 싸움을 더 키우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싸운 뒤 만나는 것이 어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히려 직접 마주본 상태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

    더욱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2. 상대방 기분에 철저히 맞춰 줘라.



    사과의 궁극적인 목적은 상대방의 상한 마음을 풀어주는 것이다.

    사과를 할 때는 먼저 상대방의 기분이 지금도 화가 나 있는지 살펴야 한다.

    아직 화가 난 상태라면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들은 삼가고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 말들을 적절히 골라 사용해야 한다.





    3. 사과보다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이 먼저다.



    무작정 사과부터 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

    상대방이 왜 화가 났는지 어떤 점이 불만인지 말하게 하고

    이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상대방은 화를 어느 정도 풀 수 있고

    자신도 어떤 점을 사과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4. 사과는 타이밍이다.



    사과를 하는데도 적절한 타이밍은 아주 중요하다.

    잘못을 저지른 뒤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사과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서로 기분이 상하고 난 뒤 바로 그 자리에서 사과하는 것은

    오히려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 없는 것처럼 보이기 쉽다.

    싸우고 난 뒤 서로 어느 정도 화가 가라앉을 때쯤 사과를 하는 것이 좋다.





    5.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하는 사과만큼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은 없다.

    연인사이라면 특히 더 조심해야 한다.

    여성은 자신이 어떤 점 때문에 화가 났는지

    상대방이 알고 있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남성이 여성에게 사과의 의미로 꽃을 보내는 것은 좋은 방법이지만

    만약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사과부터 하자는 마음이었다면

    여성은 이 꽃을 쓰레기통에 버릴 수 도 있다.





    6. 만나기 힘들다면 사과는 편지로.



    만나서 사과를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나기 힘든 상황이라면

    편지로 사과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진심이 담긴 편지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인다.

    사과를 할 때 가장 적절하지 않은 방법은 문자메시지다.

    성의가 없어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다.





    7. 사과는 여러 번 하면 좋다? NO!



    반복된 사과는 진실성이 떨어뜨리는 역효과를 불러 올 수 있다.

    상대방이 자신을 진실성 없는 사과를 하는 사람이라고 인식하면

    앞으로도 자신이 한 사과를 잘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8. 부모도 자녀에게 사과해야 한다.



    부모와 자녀는 서로 사과를 잘 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지만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솔직한 대화는 많을수록 좋다.

    특히 부모들은 사소한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아이들에게 진심을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부모의 솔직한 모습은 자녀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9.자녀도 부모에게 사과해야 한다.



    어린 자녀들은 대부분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잘 알지 못하고

    말로만 사과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녀들도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먼저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부모에게 사과하면 부모는 자녀를 더욱 신뢰하게 된다.





    10.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계속 ‘네가 잘못했다, 내가 잘못했다’ 싸우는 것은

    서로의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누구의 잘못인지 따지기에 앞서 자신의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서로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
    2007.06.28 20:06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 칼릴 지브란


     



    1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다른 이들이 싫어하는 모든 걸 사랑하라고
    또한 다른 이들이 헐뜯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라고.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사랑받는 사람까지도 고귀하게 만든다는 걸



    내 영혼은 보여주었네.
    예전에는 사랑이
    가까이에 피어난 두 꽃 사이의 거미줄과 같았네.


    그러나 이제 사랑은 시작도 끝도 없는 후광(後光)
    지금까지 있어온 모든 것을 감싸고
    앞으로 있을 모든 것을 에워싼 채
    영원히 빛날 후광과도 같다네.


     


     



     


    2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형태와 색채 뒤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보라고
    또한 추해보이는 모든 것이 사랑스럽게 보일 때까지
    잘 살펴보라고.


    내 영혼이 이렇게 충고하기 전에는
    아름다움을
    연기기둥 사이에서 흔들리는 횃불과 같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연기는 사라져 없어지고
    불타고 있는 모습만을 볼 뿐이라네.


     


     



     


     


    3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혀끝도 목청도 아닌 곳에서 울려나오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그 날 이전에는 나의 귀가 둔하여
    크고 우렁찬 소리밖에는 듣지 못했네.


    그러나 이제 침묵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웠으니
    시간과 우주를 찬송하며
    영원의 비밀을 드러내는 침묵의 합창을 듣는다네.


     


     



     


     


    4



    내 영혼이 나에게 말했네
    잔에 따를 수도 없고
    손에 들 수도
    입술로 느낄 수도 없는 포도주로
    나의 갈증을 풀라고.


    그 날까지 나의 갈증은
    샘에서 솟아난 한 모금으로도 쉬이 꺼지는
    잿불 속의 희미한 불씨였네.


    허나 이제 나의 강한 동경(憧憬)은
    하나의 잔이 되었고
    사랑이 나의 포도주로
    그리고 외로움은 나의 즐거움으로 변하였다네.


     


     



     


     


    5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보라고.
    우리가 매달려 온 것은
    우리가 갈망하는 것들이었음을


    내 영혼은 보여주었네.
    예전에 나는, 겨울에는 따스함으로
    여름에는 서늘한 미풍으로 만족했으나


    이제 내 손가락들이 안개처럼 되어
    붙잡았던 모든 것들을 떨어뜨려
    보이지 않는 나의 갈망들을 뒤섞어버리려 하네.


     


     



     


     


    6



    내 영혼이 나를 초대했네
    뿌리도 줄기도 꽃도 없는 보이지 않는 나무에서
    향기를 맡을 수 있도록.


    예전에 나는 정원에서 향기를 찾았었고
    향긋한 풀잎이 담긴 항아리와 향기로운 그릇에서
    그걸 찾았었네.
    그러나 이제 타버리지 않는 향기만을 느낄 수 있네.
    지구의 모든 정원과 우주의 모든 바람보다도


    더욱 향기로운 공기를 숨쉬고 있네.


     


     



     


     


    7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미지의 것이 나를 부를 때
    "나는 따르겠다." 대답하라고.


    지금까지는 시장에서 외치는 목소리에만 대답해왔고
    잘 닦여진 길로만 다녔었네.


    하지만 이제 나는 그 깨달음을 한 마리 말로 삼아
    미지의 것을 찾아 나서게 되었고
    또한 길은 그 험한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놓인
    사닥다리가 되었다네.


     


     



     


     


    8



    내 영혼이 나에게 시간을 헤아리라고 훈계했네
    "어제가 있었고, 또 내일이 있을 것이다." 말하면서 그 때까지 나는
    과거란 단지 잃어버린 채 잊혀질 시대라고 생각했었고
    미래란 내가 얻을 수 없는 시대라고 여겨왔었네.


    이제는 이것을 배웠다네.
    덧없는 현실 속에서도 모든 시간이란
    시간 속에 있는 모든 것과 더불어
    언젠가는 얻어지는 것이며
    마침내는 실현되리라는 것을.


     


     




    9



    내 영혼이 나에게 말하였네
    "여기에, 저기에, 또 너머에."라는 단어들에 의해
    나의 자리가 한정될 수 없다는 것을.


    지금까지 나는 언덕 위에 서 있었고
    다른 모든 언덕들이 아득하고 멀게만 느껴졌지만


    이제야 비로소 내가 서 있는 언덕이
    실로 모든 언덕이기도 하다는 것과
    내려가는 이 골짜기도
    모든 골짜기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네.


     


     



     



    10



    내 영혼이 충고했네
    다른 이들이 자고 있을 때 깨어서 보고
    그들이 깨어 있을 때 베개를 찾아 나서라고.
    내 생애 동안 나는 그들의 꿈을 알아보지 못했고
    그들 역시 내게 그러했었네
     
    그러나 이제, 낮에는 내 꿈 속을 날아다니고
    사람들이 자는 밤에는 그들이 자유로움을 보며
    그들의 자유를 함께 누리게 되었네.


     


     



     


    그림: 르느와르


     



    11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지나친 칭찬에 우쭐해 하지도 말고
    비난받았다고 괴로워하지도 말라고.
    예전에는 내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를 의심했었지만


    이제 이것을 배웠다네.
    나무는 칭찬이나 두려움, 부끄러움이 없이도
    봄이면 꽃 피고
    여름에 열매 맺고
    가을에는 잎을 떨구고
    겨울에는 홀로 앙상해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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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28 20:08



      ☆발라드모음☆

      01  情人 - 이안
      02  비가(悲歌) - 우승하
      03  Too Love - 연우
      04  벌써 1년 - 브라운 아이즈(Brown Eyes)
      05  Summer Time - 양혜승
      06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예민
      07  아침 같은 사랑 - 유진영
      08  운명 - Why
      09  한 사람 - 채연

      10  처음부터 지금까지 - 류
      11  물고기자리 - 이안
      12  행복하길 바래 - 임형주
      13  내 아픈 사랑 - 인어아가씨 OST   
      14  널 사랑할수 밖에 - 서상억
      15  내 안의 그대 - 서영은
      16  눈물 - 조관우
      17  오해 - 오현란
      18  어느 째즈바 - 터보
      19  어떤 그리움 - 이은미
      20  아디오 (양파) - 이승기


     
    .
  • ?
    달그림자 2007.06.29 10:09
    경심 후배님!
    글도 좋고 그림도 좋고 음악도 좋아요

    근디 걱정이 있네
    심이 후배가 이렇게 올리는 글의 분량이 너무 커
    특히 사진과 동영상이 차지하는 용량은 우리의 생각보다 커서
    메일 대용량으로도 보낼 수가 없더군
    때문에 거금도 닷컴의 운영에 혹시.......

    이게 큰오빠의 기우였으면 해

    다음글 기다릴께
  • ?
    마연식 2007.07.02 14:13
    음!!! 좋습니다.
    항상 받기만해서 미안했는데 ........
    심부름 잘 다녀왓습니다.  당연히 임무 완료 하여 보관하고 있음.
    저녁때쯤 들리겠습니다. 커피 한잔  주세요???
  • ?
    공의철 2007.07.02 15:09
    이공간을 찾아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변함없이 심이친구 힘내도록
    좋은글 주고 받을수 있어 신평마을 한사람으로써
    고맘게 생각하며 자주들려주시면 합니다.

    심아! 너무 일만 열심히 하지말고 건강도 챙기면서
    중년을 살아갔으면 좋으련만~~~
    오늘은 음악이 넘듣기좋아 그냥가지 못하는구나.
    자주 흔적남기지 못해도 잘지내고 있거니 하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니 존시간되길~~~
  • ?
    마연식 2007.07.02 21:57
    열심히 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적당한 휴식을 취하면서 지혜로운 생활을
    하는편도 좋을듯한데요... 건강에 주의하세요
    다시 택배사원이 되어 버렸습니다.
    무사히 잘 전달하고 와서 보고드립겠습니다.
    박사배달사원이라 인건비가 좀 비싸다는것을 유념하시길...
    화순리조트에서 교육끝내고 와서 들리겠습니다. 안녕
    ----------------------------------------------
    음악 잘들었습니다.
  • ?
    2007.07.03 19:53
    큰 오라버님의
    깊은 마음  참고 할께요.

    모든이들의 편안한 쉼터에
    무리가 오면 안되겠죠.

    후배  부족하지만, 지켜봐주시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

    마선배님!

    후배땜에 배달사원이 되셨네요.
    우짜죠...?
    배달료가 넘 비싸면
    감당 못하는데...

    후배 능력 고려하여 청구하시길...*^^*

    암튼 감사...
     


    *****

    철이 친구!

    고향을 위한 마음
    친구들를 위한 마음 
    항상 고맙구나

    모두 자신들 살아가기에 바쁜 일상에
    베풀고 산다는것도 쉬운일이 아닐텐데...


    항상 건강하구...
    중년을 후회없도록  즐겁게 살자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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