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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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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





1. 자기 표현력


나를 먼저 개방하자. 자신을 먼저 개방하는

것이 다른 이들을 받아 들이는 지름길이다.




2. 공감능력


다른 사람과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려면,

진심으로 상대방을 배려 할 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3. 신뢰


모든 일에 목숨을 걸어라.

그만한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보여주는 것은 최대의 자산이 된다.




4. 설득력


강압적으로 설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스스로 선택을 하게 하라.

가슴에서 우러 나오는 언어로 말을 해라.




5. 겸손


겸손은 내 마음의 완강한 열쇠를 푸는 것이다.

나 스스로가 먼저 풀리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온전히 받아 들일 수 없다.





6. 거절의 기술


"NO" 라고 말을 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상대방에게 절대 상처를 주지 말아라.

수락한 듯 하면서 정중히 거절을 해라.



7. 자기극복


나를 과감히 넘어서라.

새로운 나를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또 다시 새로운 나도 넘어서라.




8. 유머


여유있게 품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가끔은 여유 속에서 나를 발견할 수 있다.




9. 인연


만남의 축복을 사모하라.

숨은 보물을 다루는 것처럼

모든 사람과의 만남을 축복으로 여겨라.



10. 비전


미래를 제시 할 수 있는 리더가 되라.

비전의 제시는 카리스마의 핵이다.

묵시가 없는 백성은 망하게 된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 따뜻한 카리스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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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14 16:17






    1. 사람들을 대함에 있어 흐르는 물이 되자

    큰 파도는 한 번에 쓸려왔다 거품으로 사라지고 고인 물은 언젠가 썩기 마련이지만 흐르는 물은 작은 돌을 만나면 덮어 주고 큰 바위를 만나면 피해갈 수 있는 지혜가 있기에 항상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사람들을 사귐에 있어서 아래와 위를 구분치 않고 꾸준히 나만의 인맥을 형성하여 왔던 것 같아요


    2. 겸손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것이 지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내가 먼저 고개를 숙임으로 남도 나에게 고개를 숙이게 만들고 그렇게 함으로써 서로의 관계가 더욱이 돈독해지는 것이다. 겸손은 미덕이 아니라 인맥관리의 기본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죠


    3. 친절한 것은 절대 무기가 아니고 기본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남을 위한 겸손과 친절을 몸에 베이게 함으로써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우위에 설 수 있어요. 우리는 내가 남에게 친절히 대하는 것을 간혹 무기로 삼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죠. 내가 남에게 먼저 친절히 대할 때 인맥관리는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4. 자신만의 인맥 관리를 위해서 부지런 해야 한다.

    게으름은 고치면 되지만 부지런함은 스스로 일깨우는 것. 누구보다 먼저 아침을 시작하고 무슨 일이든 먼저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인정받을 수 있어요. 남보다 부지런하지 않다면 인간관계 또한 게을러지기 마련이지요.


    5. 사람을 위한 서비스 정신이 필요하다.

    올바른 인간관계는 서비스 정신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남을 배려하고 걱정하고 생각해주는 마음이 사람관계의 서비스 중 한 방법! 내 이야기를 남에게 먼저 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고민해줌으로 내가 어려울 때 그 사람의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하면 좋아요


    6.강자에게선 강자로의 여유를 약자에게선 약자로서의 고뇌를 배워야 한다.

    강자는 강자로서의 느끼는 고뇌가 있고 약자는 약자로서 살아가는 방식을 배움으로 현재 나의 위치를 간파할 수 있어요. 강자를 피하고 약자를 조롱하기보다는 그 중간 입장이 될 수 있음을 마음 속으로 느껴야 하고 가장 밑과 가장 위를 바로 볼 수 있을 때 직장생활의 아래, 위의 인맥 또한 돈독해지는 것이다. 칠순 노인에게선 그들이 세상을 살았던 경륜을, 3살 어린아이에게선 해맑음을 배울 수 있듯, 세상의 이치를 아래와 위를 두루 느낄 수 있어야 하는 것이죠


    7. 사람은 작은 것에 감동하고 사소한 것을 챙겨주는 사람을 기억한다.

    꼭 오고 가는 물질이 아니라도 사람들의 관계에선 작고 사소한 것을 기억해주는 사람을 고마워하고 항상 기억 속에 남기게 되요. 비록 사소하고 작은 것이지만 평소에 꾸준하게 연락하고 서로의 안부를 물음으로써 항상 내가 자기를 기억하고 있음을 인지시켜야 함도 인맥관리의 기본. 꼭 필요에 의해서만이 아닌 평소에 작은 것을 기억하고 사람을 감동하게 만든다면 그 사람은 나중에 내가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선뜻 내게 도움을 주겠죠?

    8. 때로는 하기 싫은 것도 할 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항상 좋은 것만 하려 하고 깨끗하고 편한 것만 하려 하잖아요. 어느 땐 남들이 하기 싫어하고 피하는 일들도 선뜻 나서서 과감히 할 줄 알아야 해요. 남들에게 내가 먼저 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그 사람들에게 나란 존재를 인식시킬 수 있으며,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같이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을 때 사람관계의 기본적인 틀이 형성되고 혼자가 아닌 같이 하는 문화가 이루어진답니다.


    9. 베풀줄 알아야 한다.

    내가 얻은 만큼 남에게 베푸는 것이 어느 땐 아깝고 쉽지만은 않을 꺼예요. 하지만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의 올바른 인간관계를 위해선 자신이 먼저 남에게 베풀 줄 알아야 한다. 100 중의 하나,1000 중의 하나라도 내가 남에게 먼저 베풀고 봉사를 할 때 남들도 내게 더 큰 것으로 베풀 꺼예요.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 아끼지 말아야 하는 것도 같은 이치!
    기술은 변하지만 사람은 내가 변하지 않으면 변치 않는다. 내게 소중한 것은 남에게도 소중하며 내가 하기 싫은 것은 남도 하기 싫기는 마찬가지이며 내 것을 남에게 먼저 줄 수 있을 때 남은 내게 더 큰 것을 주는 것은 당연한 이치겠죠. 당장의 것에 집착하기보다는 좀 더 앞을 내다보고 내 것을 과감히 남에게 줄 수 있을 때 직장생활의 인맥은 더욱이 돈독해지는 것입니다.


    10. 항상 내게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희망과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오늘을 열심히 살지 못해요. 반복되는 직장생활 속에서도 항상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하는 사람과 오늘에 급급하여 사람들을 대하는 사람들은 행동에서부터 차이가 나죠. 직장생활의 바람이든, 가정의 행복이든,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이든지 사람들은 항상 꿈과 희망을 간직할 필요가 있으며 자신의 미래를 향하여 노력하는 자만이 인맥관리에서 우위에 설 수 있을 것이다. 여유가 없는 사람은 인맥관리도 소홀하기 마련이거든요. 물질적으로 가진 것 없이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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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14 16:18
     












     


     


     


     


     





    나의 꿈들을 서랍속에서 꺼내어



     


    참으로 신기한 일이 있습니다
    나이를 들어갈수록
    세상을 더욱 알아갈수록
    세상살이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어렸을 적에는 커다랐던 꿈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더 초라해집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꿈을 잃어 버린채
    하나둘씩 후회만 가슴속에 남아 갑니다





    정말 그런게 아닐까요?
    늙어 간다는건 나이가 들고
    얼굴에 주름살이 늘어가는 일만은 아닐 겁니다

    꿈을 잃어버리는 순간부터
    결코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 앞에
    평범한 일상으로 자신을 동화시켜 가는
    일부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가끔 청년 같은 웃음을 간직한
    백발의 할아버지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결코 그분들에게는 나이가 자신의 일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들의 빛나는 눈동자안에서
    아직 지나온 시간들의 후회보다는
    앞으로 해야할 이루어야할 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어떠신지요.





    젊은 얼굴에 벌써부터
    꿈을 포기한채 후회만으로 자신을
    그렇게 늙어가고 있게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요

    저 역시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 겠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나의 꿈들을 서랍 속에서 꺼내
    더 이상 늙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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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14 16:21







     


    신나는 댄스곡 모음 22곡









    01-김현정 - 아파요
    02-코요태 - 데미지
    03-소찬희 - Tears
    04-백지영 - 대쉬

    05-미나-월화수목금토일
    06-박광현-비소(鼻笑)
    07-김종국- One Night

    08-오빠 - 왁스
    09-거북이 - 빙고
    10-김건모 - 빗속의 여인

    11-정일영 - 허수아비
    12-김진복-오늘밤
    13-자자 - 버스안에서

    14-거북이 - 왜이래
    15-미나 - 전화받어
    16-백지영 - 부담

    17-양혜승-랑데뷰
    18-김건모-잘못된만남
    19-왁스-머니

    20-유니 - 넌 딱 걸렸어
    21-이정현 - 바꿔
    22-박미경 - 이브의경고






  • ?
    처련 2007.05.14 22:18
    우게 글처럼 겸손해야 하고
    남을 위해 베풀어야 하는게 맞지
    허나 그기 그리 쉽지만은 않더라구
    하고싶은 말도 참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큰 권력을 지닌 사람일 수 록 입을 닫고
    귀는 크게 열어야 한다더이
    위대한 업적은 결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네
    인내심이 없는 사람은 파도치는 바다를
    항해하기 어렵다고 하지
    하지만 지혜는 험난한 바다 저편에 있는 것이라 하니
    어찌 우리 소인배가 그 큰 뜻을 알 수 있겠어

    또 보세나
  • ?
    2007.05.15 19:09
    나이들어감에 자신의 관리는
    품위있게 하고 살아가는게 ...

    욕심을 버리고 조금만 베풀고 살면 좋으련만,
    인색한 모습이 때론 가장 추하게 보일때가...

    인내하는 삶이 결코 쉬운길만이 아니죠.
    자신과의 고된 싸움
    그걸  이길수 있는 사람은 성인이라고 하지만,
    그게  쉬운 길이 아님을 우린 넘 잘 알잔아요.

    조화로운 인간관계는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는 기본틀을 벗어나면
    오래유지 할수 없다는걸 되새기면서...

    음악 배달 갑니다 *^^*





  • ?
    기러기 2007.05.15 19:58
     경심님 안녕하세요^^
    바쁜세상에 이렇게나 챙겨주시는 마음
    삶에 보탬이 많이 되는군요
    쉽지 않는 일인데 많은 사람을 위해 이렇게나  마음을 주시니~
    여러번 읽고 내것으로 만들겠습니다.
    한주의 시작 점에 밝은 노래 좋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
    명천사랑 2007.05.16 15:24
    별일 없으셨죠?~~~~꾸벅..
    아이고  알고보니 친구 정란이 이모셨군요^*^~~~
    정란이도 공부잘했고,동생들도 다들 똘똘햇던 기억이나네요.
    다들 잘살고들 있겠죠?정란인 여전히 순천에서 사는지..
    얼굴 본지도,통화한지도 좀 됐네요..똑똑했지만 겸손한 친구였어요.
    지난일요일은 동중동문체육 행사로 간만에 고향선후배들 만나서
    맛나는 고향음식과(홍어무침&풋고추갈아만든 열무김치)넘~만나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유쾌하고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오늘은 비가 바람까지 불면서 세차게 내리네요.
    섬사람들은 날씨에 민감하잖아요..태풍불면 젤먼저 친정에 전화하는 습관이 생겼으니가요..
    좀그치면 산책겸 가까운 놀이터에 라도 댕겨오려구요.

    제가 책방과 음반가게를 5년정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여기 들어오면 간단한 독서와 음악감상 그림감상도 할수있어서 참 유익합니다.
    자주들려서 머물다 갈께요^^행복한 하루 되시길 아울러 빌면서..
  • ?
    2007.05.17 21:35
    기러기님!
    변함없이 찾아오셨군요.

    모르는 지식과, 지혜는 하나하나씩
    터득하고 살면 더없이 좋겠죠.

    하루하루 삶이 누구나 다 바쁘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시간을 할애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즐겁게 살아 가시면  정신건강에 좋으리라 싶어요.

    정서에 좋은 시 자주 올려주시길 바라며...
    편안한 밤 되시길...*^^*

    ***

    명천사랑님!
    간만에...*^^*

    거금도인들은 얘길 나누다 보면
    다 알게 되어  가족같은 분위기죠.

    어찌...!!
    정란이하고 또 친구가 될지 알았겠어요.
    이모가 여고시절때 정란이가 초딩생
    부모님 곁을  일찍 떠나 객지로 ... 

    이모랑 같이 자취를 하면서 학교를 다녔는데
    지금은 2남1녀의 예쁜 아이들의 엄마이기도 하고
    자기전공분야의 일도  공부잘했던것만큼 아주 야무지게 잘꾸려 가고 있답니다.

    순천에서 약국을 접은지는 아주 옛적일이구
    지금은 광주 매곡동 미래아동병원 옆 코끼리 약국
    막내 준호도 약대졸업후 같이 있답니다.
    사랑님 이름이 궁금..??

    음반가게를 하셨으면 음악에 관심이 많으시겠네요.
    자주 들려 편안히 쉬었다 가시고
    고은 사연도 주시면 좋으리라 싶네요.

    가정에 예쁜사랑 가득하길 바라며...*^^*
  • ?
    남영현 2007.05.18 23:38
    오늘은 2007.5.18.입니다.
    27년전 광주의 5.18. 영령들이 민주화를 위하여 산화한 날입니다.
    자식을 27년 동안이나 가슴에 묻어 두고 있는데,  그리고 부모를, 남편을, 부인을, 형을, 동생을,......
    정말 미안하다고, 용서해 달라고 하는 이는 없고.......
    군부독재의 원조요, 집단살인자의 딸은 이나라의 지도자가 되겠다고 참배하고...
    또 그녀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지지하는 사람도 많이 있고...
    참으로 웃긴 대한민국....
    슬픈 대한민국......
    그래도 면면이 이어온 이땅의 민초들........
    ............................................................

    그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저는 그대(心)의 글을 접할 때마다 매일 같이 빚진 느낌으로 살아갑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남들을 위하여 이렇게도 정성을 다할 수 있구나 하면서 저의 게으름을 탓 합니다.
    정말 고맙고요, 감사합니다.
    낮에 사무실에서 자주 이 카페에 들르곤 합니다.
    그런데,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는 음악이 나오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집에 와서 가끔 이 카페의 음악을  듣곤 합니다.
    참으로 좋은 열매만 따먹고 저는 그 댓가를 전해 주지 못해서 죄송하고요.
    미안합니다.
    오늘 퇴근하고 직원들하고 술한잔 하고 집에와서 신나는 음악 틀어 놓고 애들 춤추는 모습 보면서
    세상살이의 행복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광주에서 

    저는 동정마을에서 살았던 중앙교 24회 출신입니다.
    제 동생으로 남윤미가 있답니다.
    아마 진경란이 동창일거라 생각됩니다.
    경란 후배는 전대에서 아주 오래전에 보았었는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도 하고요......
    지금은 광주지방법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고등법원 405호실에 있습니다.
    (010-9602-1485)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보답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2007.5.18.
  • ?
    2007.05.19 16:27
    선배님!
    옆마을 놀러오셨군요.
    반가...*^^*

    그러고 보니 어제가  5.18
    여고 시절때 마음을 조아렸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너무도 많은 세월이 ...

    현 초딩생들한테 5.18에 대해 질문을 했더니
    너무도 황당한 답을...
    그럴수도 있겠구나
    고개를 끄덕끄덕...!!

    그시절 상황을 모르고 교과서에서 정확한 내용을
    배우지 않는한 어린 꿈나무들이 알기란 어려운일이죠.

    동생 경란이를 기억하시나보군요.
    짝이 산업은행 일산지점에 근무중이라
    일산에 거주하다 최근에 부천에 집구입해 이사...
    경란이는 학원 강의 나가면서
    아주 고지식하게 열심히 살고 있어요.

    저희 짝과 경란이 짝이 전남고,전남대학 같은 동문이라
    친구처럼 편안하게 잘 어울린 편이죠.

    어제는 언니 힘들다고 홍삼 집에서 직접 다려 택배로
    건강관리 잘하라고 동생 따뜻한 사랑에 감동 눈물이 주르르...
    때론 자매들의 사랑이 남편사랑보다 진할때가 있답니다.

    "보답"이라
    말씀이라도 넘 고마워요.
    별로 잘한일도 없는데...
    오히려  관심 갖고 살펴봐주심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목포 오실기회 있으시면 제가 대접해드리죠.

    일전에 한 효윤 후배가 매장에 들려
    얘기 한번 하더군요.
    같은 집안이라고...

    탐스런 장미꽃이 너울너울 춤추는 주말
    행복한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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