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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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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최면을 걸기 / 안 성란 나는 두 손을 가졌지만 빈손의 행복을 알게 되었고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마음과 마음을 전하는 지혜로움을 배웠습니다. 할 수 없다는 것보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부정적인 판단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인생이란? 나를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를 최면에 걸기 시작하였고 곧. 최면은 나를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라고 믿으면 꼭 한 가지라도 좋은 일이 생겼으며 오늘은 기쁜 일이 많이 생길 거라고 말을 하면 마치 최면에 걸린 듯 기쁜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사람의 힘은 대단합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일은 없습니다. 가까이 보이는 것을 놓칠 수 있지만 멀리 보이는 것은 놓치고 싶지 않아서 가장 좋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행복하며 가장 즐거운 일만 생각하며 참 좋은 지혜를 배우려고 날마다 나에게 최면을 걸기를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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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 2007.10.01 21:20
    우리 몸의 신비한 비밀







     


     


     


    1 목이 간지러우면 귀를 긁어라


    어렸을 때 겨드랑이 밑 부분을 가지고 놀았던 일을 기억하시는지. 그땐 그것이 참 재미난 장난이었는데. 이제 당신은 어른이 되었지만 몸을 가지고 칠 수 있는 장난은 아직 있다. 다만 좀 다른 느낌일 뿐이지. 예를 들어 목이 간지러울 때를 생각해보자. 꿀꺽 삼키는 것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목 안의 긁을 수도 없는 간지러움을 해결하는 방법은? 귓속을 긁어서 귓속 신경들이 자극을 받으면 목 안의 반사 신경을 일깨워 근육 경련이 일어나게 됩니다. 미국 뉴저지 깁스브로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스캇 쉐퍼 박사의 말이다. 그 경련이 간지러움을 완화시킬 수 있지요.


     


    2 소머즈의 귀도 부럽지 않아


    칵테일 파티에서 웅얼거리는 사람과 대화를 시작했다가 빠져나갈 수가 없다! 이럴 땐 오른쪽 귀를 기울여라. 말의 빠른 리듬을 따라가는 데에는 왼쪽보다 오른쪽 귀가 더 좋다고 미국 UCLA 의대 연구진들이 밝혔다. 한편 엘리베이터 안에 조용히 흐르는 노래가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잘 들어보고 싶을 때는 왼쪽 귀를 소리가 나는 쪽으로 쫑긋 세워 본다. 왼쪽 귀는 노래 소리를 잡아내는 데에 더 유리하단다.


     


    3 원초적 본능을 극복하자


    소변이 마려워졌다고? 그런데 주위에 화장실이 없다고? 섹시한 제시카 심슨을 떠올리며 머리 속에서 판타지를 펼쳐본다. 섹스에 대해 생각하면 두뇌는 그 생각만으로 바빠지기 때문에 소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어느새 사라진다고 미국 베일러 의과 대학의 남성 생식 약품 수석 연구원인 래리 립슐츠 박사는 말한다.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제시카 심슨의 These Boots are Made for Walking 비디오를 강력 추천한다.


     


    4 고통은 이제 그만


    독일의 한 연구에서 주사를 맞을 때 기침을 하면 바늘이 찌르는 아픔을 경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현상을 연구하고 있는 타라스 우시첸코에 따르면 이 기침 속임수는 가슴과 척추관에 일시적인 압력 상승을 일으켜 척수의 통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5 답답한 콧속을 청소하라


    달고 살던 코감기 약은 버리자. 코 막힘을 더 쉽고 빠르고 좀더 저렴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혀로 입천장을 반복하여 밀어주면서 손가락으로 눈썹 사이를 눌러주는 것. 이렇게 하면 서골, 즉 머리와 코가 연결된 빈 공간을 가로지르는 코뼈가 앞뒤로 흔들리게 된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 의과 대학의 접골의학 조교수인 리사 드스테파노 박사에 따르면 이 동작을 해주면 코 속의 충혈을 완화시켜 20초 후에는 코가 다시 뻥 뚫릴 것이라고.


     


    6 물 없이도 불과 싸운다


    오늘 밤 또 자다가 먹은 것을 확인할까봐 걱정이라고? 왼쪽으로 누워서 주무세요. 뉴욕 시 위장병학자이자 뉴욕 의과 대학의 부교수인 앤써니 스타폴리 박사의 말이다. 연구에 의하면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환자들은 위산 역류로 고생할 확률이 더 낮았다. 식도와 위는 같은 각도로 연결되어 있다. 오른쪽으로 누워서 잘 때에는 위가 식도보다 높이 위치하게 되어 음식물과 위산이 목으로 넘어오게 만들 수 있지만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위가 식도보다 낮아지므로 중력에 따라 무엇이든지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7 입을 벌리지 않고 충치를 치료한다



    간단하다. 손등에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 사이의 V 자 모양 부위를 얼음으로 문지르면 된다. 캐나다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 방법을 쓰면 얼음을 쓰지 않았을 때보다 치통을 50% 경감시켜 준다고 한다. V 자 부위의 신경 전달로를 자극하면 두뇌에서 얼굴과 손의 통증을 느끼는 부위를 차단시키기 때문이다.


     


    8 화상, 안녕



    실수로 손가락을 불에 그슬렸을 때, 데인 부위를 닦아내고 데이지 않은 손의 손가락 살로 살짝 눌러준다. 미시간대 의대 드스테파노 박사에 따르면, 얼음을 사용하면 통증을 더 빨리 완화시켜 줄 수는 있겠지만 손으로 누르면 데인 피부를 정상 온도로 되돌려 주기 때문에 물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9 돌고 도는 세상, 그만 돌아



    술을 너무 급하게 들이켜 어질어질하다구? 우선 손으로 무언가 단단한 것을 잡는다. 귓속에서 균형 감각을 담당하고 있는 부분, 즉 cupula는 원래 혈액과 같은 밀도로 된 체액 위에 떠다니고 있다. 알코올이 혈액을 묽게 희석시키면 cupula는 더 묽어지고 위로 뜨게 됩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쉐퍼 박사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에 의해 두뇌는 혼란에 빠지고 따라서 현기증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단단한 물체를 잡는 촉감적인 감각이 생기면 뇌는 재정비되고 균형 감각도 살아나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현기증이 날 때 바닥에 발을 붙이고 서는데 그것보다 손으로 단단하게 고정된 물체를 잡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는 말씀.


     


    10 발 바꿔



    보통 사람은 달릴 때 오른발이 바닥에 닿을 때 숨을 내쉬게 된다. 그런데 이 때 몸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간은 상당한 하향 압력을 받기 때문에 횡격막을 끌어당겨 옆구리 격통이 유발되는 것이다. <남자를 위한 가정 요법>에 따른 해결책은? 왼발을 딛을 때 숨을 내쉬면 되지.


     


    11 손가락 하나로 코피 멈추게 하기



    코를 눌러 쥐고 머리를 뒤로 꺾는 것은 코피를 멈추게 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자기 피에 질식하는 것도 상관없다면 말이다. 보다 문명적인 접근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입 안 쪽에 코 바로 밑 부분에 해당하는 윗잇몸에 솜을 약간 끼우고 아주 세게 누르는 것이다. 대부분의 코피는 격막, 즉 코를 양쪽으로 나누는 연골 부분의 앞부분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번의 엔타베니 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피터 데스마라이스 박사는 말한다. 이 부분을 누르는 것이 코피를 멎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2 심장을 꼼짝 못하게 만들자



    첫 데이트의 긴장감을 떨치고 싶은 당신. 엄지손가락에 대고 숨을 불어보자.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응급 의료 서비스 전문가인 벤 아보에 따르면, 심장 박동수를 관장하는 미주신경은 호흡에 의해 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풍선을 불듯이 엄지손가락을 불어보면 심장 박동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을 것이다.


     


    13 뇌를 녹여보자



    한꺼번에 너무 많은 아이스크림을 먹고서 뇌까지 얼어버릴 듯한 띵한 느낌. 이럴 땐 혀를 입천장에 가능한 넓게 붙이고 혀에 힘을 주어 입천장을 누른다. 입천장의 신경들이 극도로 차가워져 있기 때문에 몸은 뇌까지 얼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아보의 설명이다. 차가움을 상쇄시키기 위해 몸은 과도하게 열을 내게 되는데, 이로 인해 아이스크림 두통이 생기는 겁니다. 입천장을 세게 누르면 누를수록 두통은 빨리 진정될 것이다.


     


    14 근시를 예방하자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유전적 원인이 거의 없다는 것이 미국 워싱턴 타코마의 검안사인 앤 바버의 말이다. 근시는 보통 근점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컴퓨터 스크린을 너무 오래 보고 있어서 유발됩니다, 라는 말씀. 그렇다면 정상 시력으로 가는 왕도는? 낮 동안 몇 시간에 한 번씩 눈을 감고 몸을 긴장시킨 다음 숨을 크게 들이마시는 것이다. 몇 초 후 숨을 내쉬면서 근육도 같이 이완시킨다. 이두근이나 둔근 등의 근육을 조였다가 느슨하게 하는 것은 눈 근육 등의 자기 뜻대로 움직일 수 없는 근육도 같이 이완하는 효과가 있다.


     


    15 죽은 팔다리여 깨어나라



    운전 중이나 불편한 자세로 앉았을 때 손이 저려오면 당신은 그동안 어떻게 했었나? 그럴 땐 머리를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면 되는 것을. 그렇게 하면 1분 안에 따끔거리는 느낌이 고통 없이 사라진다고 드스테파노 박사는 말한다. 손이나 팔이 저리는 것은 보통 목에 있는 신경들이 뭉쳐서 압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목 근육을 풀어주면 압력도 느슨해진다. 그렇다면 발이 저리다면? 하반신에 있는 뭉친 근육은 발을 관장하기 때문에 발이 저릴 때에는 누워 있지 말고 일어나서 걸어 다녀야 한다.


     


    16 친구들을 놀래키기



    다음 번에 파티에 가면 이 속임수를 한번 써보자. 한 사람에게 팔을 옆으로 쫙 펴고 손바닥을 바닥을 향하게 한 뒤 이 자세를 유지하라고 일러둔다. 그런 다음 그의 손목에 손가락 두 개를 대고 밑으로 눌러본다. 그는 저항할 것이다. 이제 바닥에 잡지를 몇 권 정도 쌓아 1센티미터 정도 높이의 표면을 만들고 그에게 한 발만 올려놓으라고 한 뒤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이번에는 그의 팔은 어이없이 순순히 항복할 것이다. 엉덩이의 높이를 불균형하게 만듦으로써 당신은 그의 척추를 무장해제한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리타의 리졸트 피트니스의 공동 오너인 레이철 코스그로브에 따르면 우리의 두뇌는 척추가 상하기 쉽다고 감지를 하게 되면 우리 몸의 저항하는 능력을 닫아버린다고 한다.


     


    17 물속에서 숨쉬기



    수영장 바닥에 있는 기지를 탈환해야 하는데 숨이 모자라 위험한 상황. 우선 짧은 숨을 몇 번 들이마신다. 호흡 항진, 또는 과환기를 시켜주는 것이다. 물속에 있을 때 호흡 곤란을 겪는 것은 산소가 모자라기 때문이 아니다. 이산화탄소가 생성되어 혈액이 산화되고 이로 인해 두뇌에 무엇인가가 잘못되었다는 신호가 전달되기 때문이다. 호흡 항진을 하면 산소가 유입되어 혈액의 산성도를 낮추어 줍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어번 대학교의 생물학과 조교수인 조나단 암브러스터 박사의 말씀. 이 속임수로 두뇌는 산소가 더 많이 있나보다 하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적어도 10초는 더 벌 수 있다고.


     


    18  마음을 읽자



    당신 자신의 마음을 조종하자! 다음날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다면 잠들기 직전에 다시 한번 읽어 보세요. 미국 아이다호 대학교의 생물 과학 강사인 캔디 하임가트너의 조언이다. 대부분 기억들은 잠자는 동안 정리되고 편집되기 때문에 잠들기 바로 전에 읽은 것은 장기 기억으로 인코딩되기가 쉽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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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 2007.10.01 21:27
    감사한만큼



     

     

    감사한 만큼 여유있고 따뜻합니다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 든

    어느 곳 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좋은 생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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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 2007.10.01 21:29

     






      누군가 그리운 날 듣고싶은 가요모음



      우승하 / 비가悲歌 (KBS/비단향 꽃무..中에서)
      페이지 / 단심가 (MBC/다모茶母..中에서)

      why - 운명(풀하우스OST)
      조관우 / 진정난 몰랐네 (MBC/그 여자네 집..中에서)

      정선연 / 고독 (KBS/고독..中에서)
      Richard Marx / One More Time (SBS/흐르는 강물처럼..中에서)

      Roch VoJsIne / Am I Wrong (MBC/가을에 만난 남자..中에서)
      김범수 / 비가 다모(茶母..中에서)

      권진원 / 우울한 독백 (SBS/흐르는 강물처럼..中에서)
      박강성 / 흔적 (SBS/화려한 시절..中에서)

      Zero(제로) / 약속 (SBS/아름다운 날들..中에서)
      강인한 / 여정餘情 (SBS/태양의 남쪽..中에서)

      김상필 /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MBC/엄마야 누나야..中에서)
      류 / 처음부터 지금까지 (KBS/겨울연가..中에서)

      이현우 / 지금 내게 필요한건 (MBC/위기의 남자..中에서)
      서브웨이 / 니가 그리운날엔 (MBC/위풍당당 그녀..中에서)

      안젤로 / 너를 기다려 (KBS/거침없는 사랑..中에서)
      True Bird / 내 아픈 사랑 (MBC/인어 아가씨..中에서)

      이주헌 / And I Love You (SBS/별을 쏘다..中에서)
      서영은 / 혼자가 아닌 나 (MBC/눈사람..中에서)

      안재모&제이 / My Lady (SBS/태양속으로..中에서)
      조관우 / 미로 (KBS/노란 손수건..中에서)

      엄태경 / 그림자(KBS/노란 손수건..中에서)
      이민영 / 묻어버린 아픔 (MBC/남자의 향기..中에서)

      서영은 / 내안의 그대 (SBS/첫사랑..中에서)
      이승철 / 그냥 그렇게 (KBS/로즈마리..中에서)

      신효범 / 회전목마 (MBC/회전목마..中에서)
      조관우 / 마지막 안식처 (MBC/다모茶母..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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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늬바람 2007.10.04 00:43
    심후배님!
    후배님 부군께서 편찮은것 같았는데
    좀 어떠신지요.
    아직도 편찮으시다면 빨리 건강이 회복되시길 바란답니다.
    좋은글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음악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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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례 2007.10.04 11:38
    언냐 ~ 방에 오면 뭐랄까~ 마음이 편안하고 풍요해지는 느낌!
    가끔은 중년의 우아한 귀부인이 되는보는 착각에 빠져 보기두하고 ㅎ

    부지런한 언냐~ 수고하는 만큼 좋은일 많이 생기고  남편분의 회복도 함께 빌어요!
    햇빛 곱고  바람 넉넉한 날 행복도 따따불로 받으시길~*^^*

    언제나 유익한 글 좋은 글 음악 감사하고 ~~
    오늘도 여지없이 잘 보고 듣고 가네요~~~

    이 방에 오신 모든 님들 많이많이 행복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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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하늘 2007.10.04 14:56
    오늘에서야 이곳을 찾을수있고
    마음에 여유을 갖을수 있나봐요..
    언젠나 웃으면
    눈웃음치는 코코로언니를 가끔씩 생각하곤하죠..

    언제나 따뜻하고
    밝은 목소리에
    저까지 밝아옴을 가져온듯하구요.
    윗그림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우리들의 마음은 가끔씩 가을을 닮아가나보네요.
    늘 건강하시고 또 뵐께요..
  • ?
    마연식 2007.10.06 15:47
    심후배님!
    목포간지가 왜 오래 된것 같군요!
    10월4일 고흥에서 일 마치고 약간 늦게 전화드려 죄송합니다.
    무례인줄 알지만 좋은사람이여서 꼭 소개해 주고 싶어서 전화 드렷는디...
    글쎄 약간 알콜끼도 있고 해서 실수나 하지 않았는지 걱정이 되네요! 
    -----------------------------------
    좋은음악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목포 매장으로 방문하겠슴.
    이전사업은 잘 추진되고 있는지....
    순리되로 처리함이 좋을듯 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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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 2007.10.07 21:55
    이선배님!

    한주간 직원들 일좀 거들다 보니
    답글이 넘 늦었는데 이해하시리라...*^

    생각했던것보다 결과도 좋고 회복이 빨라
    퇴원후 몇일 병가를 내어 쉼을 갖길 바랬지만,
    바로 출근하셔 마음의 부담도 있었지만,
    워낙 자기만의 아집이 강해서
    이 후배 항상 한발자욱 물러서는 삶을 살죠.
    지금은 아주 활발하셔 걱정할 정도는 아니랍니다.

    항상 넓으신 마음으로  두루두루 배려하는
    선배님의 깊은 마음 감사드리며,
    휴일 고운밤 보내시길...*^^*


    ****


    정례 후배!

    코흘리게 시절 
    어설픈 모습으로 고향의
    토종음식을 먹고 성장하는 과정에
    도회지 생활에서 느낄수 없은 
    우리만의 끈끈한 추억거리가 존재해
    빙긋이 미소지울수 있고
    장작개비  활활 타올라 따끈해져오는 아랫목 같이
    따뜻하고 포근한 마을이라
    언제찾아와도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곳이 아니던가요.

    지금은 타 마을분들도 노크없이 방문하셔
    중년의 마음 쉼터가 될수 있어 넘 부자된기분이구요.*^

    느슨한 끈을 놓지 않고 자기만의
    아름다운 삶을 가꿔가는 정례후배의 진한 향기도
    이방에 가득 수놓길 기대해보면서...*^^*


    ******


    서울 하늘 !

    간만에 옆동네 방문하셨구먼요. *^

    그쪽 하늘 나라는 지금 이시간 어떤표정을  짓고있나요?
    이곳은 아침부터 하루종일 깊어가는 가을을 제촉하는
    단비가  마음을 투명한  빗물로 물들이고 있다우...

    오늘 회사 사보를 보니까 
    10월이면 그쪽도 단풍의 아름다움이 장관을 이룬다면서
    언니께 멋진 초청장좀  혹시 보내줄까
    기대해봐도 될려나...*^

    풍족한 마음으로
    항상 애교가 철철 넘치는 예쁜 모습
    쭈~욱 이어가길 바라면서...*^^*


    *******

    마선배님!

    목포오신지 오래되셨다구요...?
    뒷벽에 계시지만,
    이후배 자신의 아지트에서 맴맴돌고  있으니
    전혀 알수가 없어
    먼곳에 계신 느낌이구요.

    퇴근전이라 실례는 아니였구요. *^
    좋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갖고 살아가는것은
    큰 재물을 지니고 가는 것보다
    어쩜 더 값진것이니
    조화롭게 잘 이어가시는게...
    후배도 항상 그리 살려합니다.

    그래요!
    나의 일을 하면서 항상 힘들때 느끼는 부분
    그길이 최선이란것 일찌기 깨닫고 
    마음 다스리죠.

    항상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배님의 모습에 찬사를 보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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