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마치 초등학교 시절 소풍을 가기전의 설레임,
그 설레임을 안고 잠을 설치고 말았습니다
그리운 얼굴들......
내가 힘들때 문득 회상하는 고향의 따스함과,
거기에 오버랩 되어 아른거리는 얼굴들....
어릴때 서로 싸우기도 하고
해지는 줄 모르고 뛰어 놀다가 해가 뉘엇 뉘엇 넘어가
하나 둘 떠오르는 성미 급한 별들을 바라보며
집으로 향할땐 서로가 부모님께 야단 맞을 불안을
가슴에 안고서 내색 안고 흥얼 거리며
집으로 향하던 얼굴들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만남의장!!
우리는 서로가 손을 맞잡고
운동장에서 흙 먼지를 흠뻑 들이 키면서도
넘어 지기도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며
오래전 논 바닥에서 공을 차던 과거로 돌아간 듯,
그저 즐겁게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어색함을 날려 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저 바쁘다는 핑계로 ,
사는게 힘들다는 핑계로
모임에 자주 참석 하지 못하고
언제나 언저리에서만 빙 빙 돌며
적극적 이지 못했던 나를 자책 하면서....
만나면 이렇게 즐겁고
서로 볼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한 얼굴들이 있건만......
참석해 주신 선배님들 너무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또 우리 마을의 단합을 위해 애쓰고 행사를
위해 많은 애를 써준 후배님들
이렇게 밖에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한 내가
부끄러우면서도 또 감히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일회성의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아름다움을 위해 애써 달라구....
그리고 이번에 선출된 박 동희 회장님을 비롯한
우리동네 향우회 임원님들
나의 미약한 힘이라도 필요 하다면 적극적으로
동참해 드릴테니 더 많은 수고와
더욱 발전하는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매진 해달라는
부탁을 감히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향우회 회원 분들도
우리 향우회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애 써주시고 이 싸이트( 거금도 닷컴)를 많이
이용해서 서로의 안부도 묻고 새로운 소식도 전하며
더 깊은 유대를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우리 신정 향우회 가족 모두에게 언제나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빌면서....
두서 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시느라
욕 많이 보셨습니다^^
마치 초등학교 시절 소풍을 가기전의 설레임,
그 설레임을 안고 잠을 설치고 말았습니다
그리운 얼굴들......
내가 힘들때 문득 회상하는 고향의 따스함과,
거기에 오버랩 되어 아른거리는 얼굴들....
어릴때 서로 싸우기도 하고
해지는 줄 모르고 뛰어 놀다가 해가 뉘엇 뉘엇 넘어가
하나 둘 떠오르는 성미 급한 별들을 바라보며
집으로 향할땐 서로가 부모님께 야단 맞을 불안을
가슴에 안고서 내색 안고 흥얼 거리며
집으로 향하던 얼굴들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만남의장!!
우리는 서로가 손을 맞잡고
운동장에서 흙 먼지를 흠뻑 들이 키면서도
넘어 지기도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며
오래전 논 바닥에서 공을 차던 과거로 돌아간 듯,
그저 즐겁게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어색함을 날려 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저 바쁘다는 핑계로 ,
사는게 힘들다는 핑계로
모임에 자주 참석 하지 못하고
언제나 언저리에서만 빙 빙 돌며
적극적 이지 못했던 나를 자책 하면서....
만나면 이렇게 즐겁고
서로 볼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한 얼굴들이 있건만......
참석해 주신 선배님들 너무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또 우리 마을의 단합을 위해 애쓰고 행사를
위해 많은 애를 써준 후배님들
이렇게 밖에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한 내가
부끄러우면서도 또 감히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일회성의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아름다움을 위해 애써 달라구....
그리고 이번에 선출된 박 동희 회장님을 비롯한
우리동네 향우회 임원님들
나의 미약한 힘이라도 필요 하다면 적극적으로
동참해 드릴테니 더 많은 수고와
더욱 발전하는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매진 해달라는
부탁을 감히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향우회 회원 분들도
우리 향우회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애 써주시고 이 싸이트( 거금도 닷컴)를 많이
이용해서 서로의 안부도 묻고 새로운 소식도 전하며
더 깊은 유대를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우리 신정 향우회 가족 모두에게 언제나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빌면서....
두서 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시느라
욕 많이 보셨습니다^^
모두들 동감하는 그런 글입니다.
우리모두 그런 마음으로 참여할때 비로서
발전된 우리의 모습을 볼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더운 여름이 되었습니다.
건강들 주의 하시고,
다시만날 그날 까지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