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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9.26 23:01
풍성한 추석 맞이하세요...
조회 수 201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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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2004.09.2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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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수 2004.10.01 09:46울동네 행님, 아우님들
추석 잘들지냇지요
이번추석에 고향은 무척 많이 바뻣답니다
추석전에 비가 많이와서 마늘을 심지못해서 추석때 집집마다 마늘심고 또 마늘심을 준비들하고 모두들 바쁜
추석을 보냇드랍니다
추석때고향을 찿은 선배님들 후배님들 고맙고요
추석명절이 예전처럼 정겹지가 않아서 마음한편으로는 쓸쓸하기도 하고요
요즘에는 자가용 차로 왓다가 가버리면 누가온지 누가간지모르고요
예전에는 신작로에서 자식들 마중나온 부모님들하며
터덜거리는 버스에서 내려 양손에 가족들 선물꾸러미 가득들고 동네를 지나가는 정겨운
모습들을 이제는 찾아 볼수가 없더라구요 어제 오늘 얘기는 않이지만
이제는 뱃머리에서 자동차가 줄을서서 하시간두시간 기다리며 이번배에는 내차싫을수 있나 업나 앞에 줄서 있는
차량대수를 헤아리는게 또다른 고향길 풍속으로 자리를 잡아 버린지 오래고
옛날에 정겨웟던 모습들이 하나둘 추억에 한장면으로 사라저감에 안타까움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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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석이 2004.10.02 01:24선배님 그리고 후배님 칭구들~~~!!!
모두 대 명절 추석은 무탈 없이 보냈으리라 봅니다
잘 보내셨다면 언능 나와서 고향에 못 가신 선 .후배님들을 위해
소식 좀 전해 주세요~~~~~~!!1
울 칭구 득수야!!!
그래 잘 갔다 왔다니 누구 보다 더 방갑구나
너에 전화도 달갑게 받아 주질 못해 미안 할 뿐이야
내 기억으론 추석 함 동네 어르신네들께서 먼저 학교 운동장에 자리 잡고
노시면서 우리들 축구 게임도 하라고 하시고
그날은 모든일을 뒤로 한체 흥겨운 한마당이 되곤 했는디
지금은 아닌가 보내 ............
득수 칭구야!!!
고향 소식 정말로 고맙다
잘 있고 건강하고 말이시
학만 성 안녕 하재라??
아무쪼록 추석 대 명절 웃음이 넘쳐 나는 추석이 되고요
기쁨과 행복이 넘실되는 추석 한가위가 되소서.....
신정 모든 선 후배님 그리고 칭구들 ....
역시 웃음과 행복이 있는 추석 한가위가 되길
여기 형석이가 두손 모아 빌어 드릴께요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건강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