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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12.02 21:05
12월을 멋지게 장식하세요
조회 수 2821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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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희 2004.12.0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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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수 2004.12.03 08:45여보게 태호친구
따뜻한 차한잔 잘마시고 가네
오늘 하루도 열심히 부지런히 발바닥에 땀띠나게 하번 뛰어 보세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고 수고 하기요
울동네 분들 모두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가네 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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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순 2004.12.04 15:07워~~매
겁나게 맛나거신디
언제 다 묵어야 하까~이잉
신정동네 잔치 벌려 부럿따이
금희야
시장봐다 채리니라고 얼매나 고상해부럿째
글고 태호야
이렇고롬 고운 장미꽃을 받고보니 어짠다야
그저 2004년 남은 시간도 성하고 내년에도 몸성하고 가내 모두 태평하거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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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희 2004.12.04 22:11(img14)기순이언니~언니글 눈팅만하고 이제서야 인사드려요
언니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당께요
글을보니 건강히 잘살고계신것같아서 기분좋네요
어머님께서도 우리집에 자주 놀러오셨는데~
이제뵙기도힘들죠뭐 건강은어떠신지요
막둥이 복숙이라고 꼭안부전해주세요
언니 따뜻한 봄날에 모임때는 얼굴한번 꼭 봅시다요
우리 향우회를빛내주세요
정많은 우리신정식구들 추운 겨울잘보내시고 따땃한 봄날에
건강한 모습으로 건강한 마음으로 만나 뵙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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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원 2004.12.05 00:28쌔깔님,
꿈속의 장미 나도 나눠 가질께요.
나에게 행운의 꽃은 백합인데,
언젠가는 백합으로 한다발 엮어 주시면 더욱 행복하겠습니다.^^^
부전자전에서 춤추는 삼형제(캔디 친구들)는 너무 귀엽습디다.
기순아가씨,
오늘은 꼭 봄날씨 같아서, 잠시 겨울을 잊었네.
우리 인생살이도 그러하듯
춥다가도 따뜻한 날이 있는것처럼,
복숙이 동생,
쩌번 향우회 사진에서 복숙이 동생 사진 보고 반가웠는데
금희가 복숙일줄이야..........
어떻게들 사는지, 이렇게 보게되니
다들 열심히 잘 살아 가고 있는갑제?^^^^^^^^
기순이 둘째오빠가 복숙이 큰오빠 또래니까
금숙어니를 비롯하여,
나한테도 언니라고 불러주심이 당근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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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댁 2004.12.05 05:46화면에 반해서!!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흔적 남깁니다.
이 마을 모든 분들 행복하소서!!~~~
*거금도에 처음왔을때부터 반겨 주신
분들이 많아서인지
아니면 마을 이름이 같은 '정'자로 끝나서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 마을에 애착이 깊습니다.
전에 적대봉 언저리로 나무 하러 갔던 풍경을
실감나게 쓰셨던 '갯강구'님은
요즘 통 안보이시는 것 같아 궁금하네요.
잔잔하고 정이 담긴 글들이 보고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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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 2004.12.05 09:52행수!
오랜만요 행님도 잘계시제라.
울동네방도 손님이 자꾸는거 봉께 존네요
멀어져 가는 올해도 잘마무리 하시어 가화만사성 하시고
오는한해 건강과 행복함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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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 2004.12.05 09:55태호, 득수, 금희, 기순, 울산댁.............
모다 메리 크리스마스고 해피뉴이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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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원 2004.12.05 23:06위의 분들이하,
동희아재댁도 해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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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희 2004.12.06 10:25우리 신정 아줌씨들 장미꽃에 푹빠지셨네요
그래요 아직들 청춘인거같아서 좋네요
바로우게 언니 저는자미원님이 누구신가했네요
반갑습니다 우리선생님께서도 안녕하시죠
언니 글솜씨 좋은걸로알고 있는데 지속적인 성원 부탁드릴게요
동희오빠 안뇽하시지요
오빠 울산댁은 누구다요
우리동네분들 미리크리스마스에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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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석이 2004.12.07 03:56왓~~~~따메 울 신전동네가
팍~~팍
엔돌핀이 솟는 것 봉께로 맘이 영 좋구마라
이제는 성명을 다 불르기가 힘들 정도로 이렇게 많이 찾아와 주시니
어느동네가 이렇게 ...................울 신정동네 파~~~이~~~팅이랑께~~~
너 저떡 앙식이집에서 가져왔지
그라고 저꽃은 어데서 가져왔노 나다가져도되냐
뭐라고~ 먼저가진 사람이 임자라고~안돼제~
신정선후배님들과함께해야제 나 정 빼믄시체랑께
칭구야 잘묵었노라~잘감상하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