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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들에게 거금도 싸이트가 있다는 얘길듣고 오늘 처음으로 이렇게 들어와 보니
울 동네 사시는 많은 선배님들께서 좋은글 남기시면서 발자취를 남기고 가셨네요...
저는 아리첨(???)에 대운입니다...
위로는 5명의 형들이 계시고 쌍둥이집이라고 하면 쉽게 아실려나???
간혹 금산 신정생각에 가슴이 뭉클해 지기만 했었는데 이곳에 들어와서 보니
신정 사진들을 비롯해 좋은 글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옛날 신정에서 살때는 그 누구보다도 가깝게 지냈던 선후배님들이 지금은
서로의 소식도 잘 모른채 각자 이 하늘아래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팠는데
다행이 온라인에 힘입어 이렇게 글로써라도 소식을 듣고 안부를 전하게 됨을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은 가족들이 모두 서울로 올라 오셔서 신정에 갈일이 없는데 아주가끔 바람쐬러 신정에 가곤 했답니다...
2년 전인가요?
신정 중앙국민학교에 가 봤는데 운동장에는 염소 2마리만이 학교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쓸쓸했답니다...
그렇게 북쩍였던 학교가 지금은 폐교라니...씁씁하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선.후배님들을 이곳에서라도 이렇게 뵐수 있어서 위로를 삼고 앞으로 짬짬히 시간내어서
인사 올릴께요...
그리고 저희 친구들의 안부를 전해 드릴까 합니다...
저희 친구들은 저를 포함해 현철, 민석(무룡), 영미, 윤미, 미화 ...6명인데
금산학교 졸업후 거의 만남이 없다가 작년 10월경에 첫 모임을 갖고있습니다...
저는=>경기도 산본, 현철=>수원, 민석=>경기도 오이도,
영미=>경기도 안양, 윤미=>인천, 미화=>경기도 성남 등지에서 모두 잘 살고 있습니다...
선,후배님들도 모두 안녕하시리라 생각하고 모두 여기서 인사 드릴께요,,,
선배님들이 만들어 놓으신 좋은 공간, 자주 짬짬이 찾아와 인사 드리겠습니다...
그럼 환절기에 몸 건강히 지내시고 뜻하신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친구들에게 거금도 싸이트가 있다는 얘길듣고 오늘 처음으로 이렇게 들어와 보니
울 동네 사시는 많은 선배님들께서 좋은글 남기시면서 발자취를 남기고 가셨네요...
저는 아리첨(???)에 대운입니다...
위로는 5명의 형들이 계시고 쌍둥이집이라고 하면 쉽게 아실려나???
간혹 금산 신정생각에 가슴이 뭉클해 지기만 했었는데 이곳에 들어와서 보니
신정 사진들을 비롯해 좋은 글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옛날 신정에서 살때는 그 누구보다도 가깝게 지냈던 선후배님들이 지금은
서로의 소식도 잘 모른채 각자 이 하늘아래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팠는데
다행이 온라인에 힘입어 이렇게 글로써라도 소식을 듣고 안부를 전하게 됨을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은 가족들이 모두 서울로 올라 오셔서 신정에 갈일이 없는데 아주가끔 바람쐬러 신정에 가곤 했답니다...
2년 전인가요?
신정 중앙국민학교에 가 봤는데 운동장에는 염소 2마리만이 학교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쓸쓸했답니다...
그렇게 북쩍였던 학교가 지금은 폐교라니...씁씁하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선.후배님들을 이곳에서라도 이렇게 뵐수 있어서 위로를 삼고 앞으로 짬짬히 시간내어서
인사 올릴께요...
그리고 저희 친구들의 안부를 전해 드릴까 합니다...
저희 친구들은 저를 포함해 현철, 민석(무룡), 영미, 윤미, 미화 ...6명인데
금산학교 졸업후 거의 만남이 없다가 작년 10월경에 첫 모임을 갖고있습니다...
저는=>경기도 산본, 현철=>수원, 민석=>경기도 오이도,
영미=>경기도 안양, 윤미=>인천, 미화=>경기도 성남 등지에서 모두 잘 살고 있습니다...
선,후배님들도 모두 안녕하시리라 생각하고 모두 여기서 인사 드릴께요,,,
선배님들이 만들어 놓으신 좋은 공간, 자주 짬짬이 찾아와 인사 드리겠습니다...
그럼 환절기에 몸 건강히 지내시고 뜻하신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어째 이렇게 소식이없이사냐
나도이제 부모님두분이 돌아가시고 나닊 시골이 점차 멀어만 지는구나
엄마는 건강하시냐 ~
형체조차 없어진 니네집터를 바라보면 많은 추억들이 꿈틀거리는데~
장독대옆에 박하향나무 유난히 탐스럽던 포도나무 대운아 생각나냐?
바로집앞에서 와상놓고서 장기두고 탁구치던 그때가 그립고 눈물이 도는구먼
병운이오빠 수처이 행석이 행근 기인이 태호 태식이 영미 영희현준이 현철이 티밥집에 은자
동상들 양심이 양자 등 등~~~~~~~`보고잡다
가끔은 행석이 태호 기인이 영미 현준이 는 만나지만 은자도 자주 통화하고 나머지는 얼굴 본지가 넘 오래 되었구나
신정향우회때 얼굴 한번 내밀어라 보고잡다
누나는 경기도 원당에산다
엄마한테 꼭 안부 전해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