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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259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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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들에게 거금도 싸이트가 있다는 얘길듣고 오늘 처음으로 이렇게 들어와 보니
울 동네 사시는 많은 선배님들께서 좋은글 남기시면서 발자취를 남기고 가셨네요...
저는 아리첨(???)에 대운입니다...
위로는 5명의 형들이 계시고 쌍둥이집이라고 하면 쉽게 아실려나???
간혹 금산 신정생각에 가슴이 뭉클해 지기만 했었는데 이곳에 들어와서 보니
신정 사진들을 비롯해 좋은 글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옛날 신정에서 살때는 그 누구보다도 가깝게 지냈던 선후배님들이 지금은
서로의 소식도 잘 모른채 각자 이 하늘아래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팠는데
다행이 온라인에 힘입어 이렇게 글로써라도 소식을 듣고 안부를 전하게 됨을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은 가족들이 모두 서울로 올라 오셔서 신정에 갈일이 없는데 아주가끔 바람쐬러 신정에 가곤 했답니다...
2년 전인가요?
신정 중앙국민학교에 가 봤는데 운동장에는 염소 2마리만이 학교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쓸쓸했답니다...
그렇게 북쩍였던 학교가 지금은 폐교라니...씁씁하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선.후배님들을 이곳에서라도 이렇게 뵐수 있어서 위로를 삼고 앞으로 짬짬히 시간내어서
인사 올릴께요...
그리고 저희 친구들의 안부를 전해 드릴까 합니다...
저희 친구들은 저를 포함해 현철, 민석(무룡), 영미, 윤미, 미화 ...6명인데
금산학교 졸업후 거의 만남이 없다가 작년 10월경에 첫 모임을 갖고있습니다...
저는=>경기도 산본, 현철=>수원,  민석=>경기도 오이도,
영미=>경기도 안양, 윤미=>인천,  미화=>경기도 성남   등지에서 모두 잘 살고 있습니다...
선,후배님들도 모두 안녕하시리라 생각하고 모두 여기서 인사 드릴께요,,,

선배님들이 만들어 놓으신 좋은 공간, 자주 짬짬이 찾아와 인사 드리겠습니다...
그럼 환절기에 몸 건강히 지내시고 뜻하신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
    금희 2005.03.21 19:01
    대운아 ~제일 가까운 시골집 누나다 복숙이누나
    어째 이렇게 소식이없이사냐
    나도이제 부모님두분이 돌아가시고 나닊 시골이 점차 멀어만 지는구나
    엄마는 건강하시냐 ~
    형체조차 없어진 니네집터를 바라보면 많은 추억들이 꿈틀거리는데~
    장독대옆에 박하향나무 유난히 탐스럽던 포도나무 대운아 생각나냐?
    바로집앞에서 와상놓고서 장기두고 탁구치던 그때가 그립고 눈물이 도는구먼
    병운이오빠 수처이 행석이 행근 기인이 태호 태식이 영미 영희현준이 현철이 티밥집에 은자
    동상들 양심이 양자 등 등~~~~~~~`보고잡다
    가끔은 행석이 태호 기인이 영미 현준이 는 만나지만 은자도 자주 통화하고 나머지는 얼굴 본지가 넘 오래 되었구나
    신정향우회때 얼굴 한번 내밀어라 보고잡다
    누나는 경기도 원당에산다
    엄마한테 꼭 안부 전해라잉?
  • ?
    박동희 2005.03.22 21:47
    항상 노력하면 안되는일이 없나니..
    대운이 오랜만이구나 용산에서 결혼식할때보곤
    오랫만에 보는구나.
    잘살고 있다고 소긱은 듣고 있었다만 우리들 모임에도
    얼굴도 보이고 하였으면 좋겠다.

    복숙아!
    간만이구나.
    잘살고 있냐?
    다들 자주 볼수 있음 좋을것인디 여의치 않구나.


  • ?
    이영미 2005.03.22 23:47
    친구! 드디어 들어왔네그랴
    나또한 신정에 들어와서 몇번이고 글 남기고 싶었지만
    용기도 안나고 날 알랑가 싶기도해서 그냥 눈팅만 했지^^
    종종 이야기 나누세

    신정 어르신들, 선후배님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자주 찾아와서 인사여쭙께요
  • ?
    태호 2005.03.23 11:19
    드디어 울동상들이 출석를하셨구마이
    다들잘살고있으리라 본다
    대운아 오래간만이구나
    형들도 안녕하신지 병운이형 병진이형 병화형
    다들 보고잡다
    올봄 향우회에는 꼭참석하여 얼굴이나 함 보자꾸나
    이영미 나의사랑스런동상 눈팅만 하지말고
    좋은글 많이많이 올리그라
  • ?
    민 대운 2005.03.24 18:56
    정말 마니마니 반갑네요...
    무척 그리운 얼굴들인데, 친형제 이상으로 가깝게 지냈던 분들인데 전혀 소식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게 마음이 아팠는데 이곳에서 다들 이렇게 뵐수있어서 다행입니다...
    복숙이 누나~~~
    멀어져가는 기억을 되살려 보니 예전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몇년전인가요~~?
    신정에 모처럼 한번 갔었는데 그때 허리를 굽히시고 밭을메는 어머님을 봤어요
    저를 알아보시기는 하셨는데 가물가물 하신가 봐요...
    재연이 형님과 형수님도 뵈었구요...
    다음에 또 뵐수있는 날이 있겠죠???
    동희형님도 반갑습니다..
    현철이를 통해 종종 소식은 듣고있는데
    용산에도 오셨는데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찾아뵙고 인사 드릴께요...
    태호형아~~~
    너무 보고싶어요...
    영미한테 소식은 듣고 있는데 태식이형과 태경이 형 너무나 보고자와요..
    얼마전에 영희는 영종도 공항에서 잠깐 봤어요...
    공항로비에서 영희가 음료수 사줘서 잘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영미야~~
    이젠 우리들도 여기에 자주 들어와서 선,후배들께 인사드리면서
    자주 발자취를 남기자꾸나...
    영미는 이번 모임에 보겠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기고 올해 이루시려고 하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들러서 인사 드릴께요...
  • ?
    금희 2005.03.24 19:21
    대운아~엄마는 돌아가셨단다
    그래서인지 시골도 안가게되고 그러는구나
    갑자기 우리엄마가 보고잡어서 눈물이 나려하는구나
    니네 엄마는 어떠시냐 건강은 하시는지~위 형님분들도 안녕하시리라~
    그래 니말데로 그누구보다 가까운 이웃인데 이렇게 소식도없이 이러고 살고 있구나
    앞으로라도 연락하며살믄 되잖냐
    봄에 신정향우회서나마 꼭 얼굴한번 봤음한다
  • ?
    형석이 2005.03.30 13:51
    이게 누고??
    대운이!!민대운???
    어서와라
    참 많이 방갑다 동상아~~~~~
    나 알겠지???복숙이 보다 더 이웃집 <<복숙이 화 놨니??>>
    이렇게 만날수 있음이 넘 기쁘고 또 기쁘다
    부모님도 안녕하시고???
    형님분들도 모두 안녕하시겠지???
    모두 다 보고싶은 맘 ......
    하지만 만날수 없음을 아쉬워 하면서
    여기서나마 볼수 있었음 한다 만 ......
    너라도 자주 와서 인사나 하고 살자구나
    참 많은 세월이 흘렀구나 너에 모습이 선하다
    담에 또 인사 하고
    오늘은 이만 건강해라 안~~~녕
  • ?
    민 대운 2005.04.04 20:23
    형석이 형님!!!
    너무나 반가운 얼굴 입니다...
    예전부터 형님 얼굴이 너무나 그리웠고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뵐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바로 이웃집에 살면서 누구보다도 편안하고 좋았던 형님,
    저의 친형이상으로 편안했고 좋았던 형님,
    제가 어렸을때 옆에서 많이 보살펴 주셨던 형님인데 지금은 이렇게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형님집이 녹동으로 이사간다고 했을때 많이 가슴 아팠던 어린시절이 생각 나네요..
    형근이 형님도 잘 있죠?
    지금은 어디서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번 현철이 아버님 칠순때 우리 친구들 모임이 같이 있어요
    그래서 그곳에 갈건데 형님도 오시면 얼굴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복숙이 누나...
    어머님 돌아가셨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참 마음이 아프네요...
    불과 얼마전까지 뵈었던 얼굴인데 지금은 뵐수 없는 분이 되셨으니 말이에요...
    하지만 이렇게라도 누나의 안부를 알수 있으니 다행이네요
    늘 건강 하시고 종종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환절기에 모든 선,후배님들의 건강하심을 바랍니다..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
    형석이 2005.04.08 02:34
    대운아??
    방갑다 /
    그래 우리 녹동으로 이사 나온다고 하니
    서운해 하는 이들이 많았어
    그런데 동생까지도 그랬단 말이야 <<고맙다>>
    대운이가
    날 이렇게 많이 기억을 해 주니
    이 형 조금은 창피 하다 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간 나거든 그때 꼭 함 볼수 있도록 함 해 보자구나
    몹씨도 기쁠꺼야
    그때 보자 안~~~녕
  • ?
    금희 2005.04.08 08:00
    형석아~건강건강~니가 전화해 알았제?
    대운아 그랴 너무 그립기만 하구나
    니도 엄마한테 잘해드려라
    봄 향우회땐꼭 얼굴 한번 보자구나

    신정분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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