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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해바라기2005.10.15 11:09
귀염둥이 경숙아 안녕?
이젠 이 단어가 조금은 어색해져버린 세월이지만......
부모님께서도 평안하시지?
지금도 시골의 너희집이며, 우리들의 유일한 놀이 추억이었던 감나무들.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지 궁금하구나.
감꽃엮어 팔찌도 하고 목걸이도 하고.......
적당히 감이 떫어 세찬 바람이라도 부는 날은 아침 일찌기 서둘러
너희집 감 주우려 달려 갔었지..../경숙아. 이 글을 쓰는 내가 누구인지
감----잡힐걸?
서로 나이는 같지 않았어도 뒷산에 굼불지필 나무하러 다니며...
뽕따러 다니며 소꼽놀이도 했었잖니.
그 멤버들도 너완 소식 접하고 있겠단 생각이 드는군...
언젠가 만나게 된다면, 다시한번 선후배를 떠나서 모임이라도 만들고 싶은.....
이 카페에서라도 자주 대화하자꾸나. 다음에 다시 글을 올리게 된다면
제2탄.    삶의 애환을 나누자....            그 날까지 건강하고 예뻐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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