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신정(新井) 본 마을은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하면서 한때 마을 뒷산에 당산(堂山)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가 섬에서는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新井(신정)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28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좋은글 중에서**
  • ?
    이영미 2006.11.06 01:57
    오늘은 한낮에도 몸이 움츠려들만큼 바람이 차가웠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요, 많은 이들의 마음에 행복의 바람이 불었으면 합니다.
?

  1. No Image

    이태호선배님 축하합니다.1

    Date2007.03.09 By금산면 청년회 Views3403
    Read More
  2. No Image

    즐거운 명절보내세요2

    Date2007.02.15 By이태호 Views2616
    Read More
  3. No Image

    신년인사3

    Date2007.01.02 By박동희 Views3041
    Read More
  4. No Image

    복~~많이받으세요1

    Date2006.12.29 By이태호 Views2285
    Read More
  5. No Image

    마을회관 준공식과 관련하여~~~~~~~10

    Date2006.09.16 By이태호 Views2850
    Read More
  6. No Image

    부고(전현철 부친께서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6

    Date2006.12.03 By박보순 Views2901
    Read More
  7. No Image

    경과보고합니다.4

    Date2006.11.27 By박동희 Views2460
    Read More
  8. No Image

    마을회관 준공식을 축하드립니다...1

    Date2006.11.25 By민병진 Views2359
    Read More
  9. No Image

    초대합니다.1

    Date2006.11.17 By박동희 Views2324
    Read More
  10. 깊어가는 가을에 향님들의 안부가 궁금합니다.1

    Date2006.10.24 By박동희 Views2287
    Read More
  11. No Image

    ~~~부고합니다~~~2

    Date2006.10.07 By태호 Views2193
    Read More
  12. No Image

    즐거운 명절 되세요

    Date2006.09.30 By최형진 Views1778
    Read More
  13. No Image

    우리마을 회관 신축 건립 중임니다

    Date2006.08.09 By이태호 Views2163
    Read More
  14. No Image

    매일 기다려지는 사람1

    Date2006.07.29 By최형진 Views2402
    Read More
  15. No Image

    무더위와 장마에 별탈들 없으시죠?

    Date2006.07.07 By박동희 Views1973
    Read More
  16. No Image

    부음을전합니다.6

    Date2006.04.17 By박동희 Views2399
    Read More
  17. No Image

    김경호 노래 한곡..2

    Date2006.02.27 By갯강구 Views2247
    Read More
  18. No Image

    오랫만에 들럿더니 너무 썰렁하여..1

    Date2006.02.27 By갯강구 Views1736
    Read More
  19. No Image

    병술년1

    Date2006.01.03 By이계석 Views1931
    Read More
  20. 새해 엽서...1

    Date2006.01.02 By학만 Views198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