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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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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마 타고 시집 오던 날

꽃다운 어여뿐 스물두 해에
꽃가마 타고 시집을 오셨네

허무하게도 어느덧 칠십육세에
꽃상여를 타고 가시네

이를 어떠하나 슬픔에 목이 메어서
눈물도 흐르지 않네

엄마 엄마 불러도 대답이 없네

엄마 엄마 울 엄마 어디 가시려고
대답도 없네

불쌍한 울 엄마

행복한 세상이 있으면
그 곳이 천국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 곳에 가셔서 편히 쉬세요
엄마
?
  • ?
    2008.07.24 16:39
    반가운친구 글의올라와있네,
    오늘은 하루종일장대비가 내리고
    있는데.잘지내지.....
    친구가 엄마가많이 그리운가보구나 나역시 
    친구글을 보고 마음이울적하구나.....
  • ?
    김성진 2008.07.25 17:51
    감사합니다
    이렇게생각해주셔정말큰도움되습니다
    항상건강핫고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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