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일기념체육관 건립기금 모금에 관한 협조문
늘 향우님의 가내평안과 사업발전을 기원합니다.
2010년 7월 12일
재경금산면향우회 김일기념체육관 건립기금 추진위원회 추진위원 : 진광오, 마을총무 : 김광주 拜上
|
김일기념체육관 건립내역 및 기금조성 방법 |
|
1. 김일 기념체육관 건립 목적
2. 김일 기념체육관 건립 필요성
3. 김일 기념체육관 사업개요
4. 김일 기념체육관 기금조성 발생
5. 김일 기념체육관 모금실적
6. 김일 기념체육관 건립기금 조성방법
|
김일 기념체육관 건립기금에 동참하신 향우님들의 전체 명단은 마을별로 구분하여
|
|
| |
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2010.07.16 12:58
김일기념체육관 건립기금 모금에 관한 협조문
조회 수 2738 추천 수 0 댓글 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1 | 2014년 상반기 재경신흥향우회 총회사진 1 | 향우회 집행부 | 2014.05.19 | 2738 |
» | 김일기념체육관 건립기금 모금에 관한 협조문 1 | 추진위원회 | 2010.07.16 | 2738 |
139 | 좋은 말을 하고살면 2 | 연 | 2007.06.06 | 2736 |
138 | ~즐거운 한가위~ 4 | 진광오 | 2007.09.24 | 2734 |
137 | 명언 | 정시기 | 2012.12.15 | 2733 |
136 | ▶◀부고(故 김 철민 향우) 8 | 광주 | 2008.06.24 | 2731 |
135 | 재경 신흥마을 향우님 제위 | 추진위원회 | 2010.09.15 | 2723 |
134 | 진광오 향우회장님 장남 결혼안내 1 | 김광주 | 2009.10.14 | 2719 |
133 | 햇양파 수확했어요...... | 박흥수 | 2009.01.21 | 2715 |
132 | 친구들에게 | 박서임 | 2008.01.18 | 2706 |
131 | 엄마 사랑 해요 6 | 오재금 | 2007.10.15 | 2704 |
130 | 편지 4 | 연 | 2007.04.25 | 2704 |
129 | 금산초등 48회친구들 고맙다... 1 | 김영수 | 2005.07.04 | 2703 |
128 | 소중한 친구 방정기 | 김연자 | 2007.01.27 | 2697 |
127 | (진광오)고향길 잘다녀오세요 | 향우회 집행부 | 2009.10.01 | 2687 |
126 |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5 | 윤순심 | 2007.09.29 | 2687 |
125 | 평생 달력 입니다 | 정시기 | 2012.12.19 | 2683 |
124 | (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2 | 연 | 2007.03.05 | 2682 |
123 | 4월의 어느 아름다운날 | soo | 2012.04.19 | 2679 |
122 | 즐겁고 행복한 설이되시길 1 | 정식 | 2007.02.17 | 2676 |
故 김일 선생님은 1965년 레슬링 극동 헤비급 초대 챔피언 그리고 세계 WWA 챔피언으로서
우리 국민에게는 용기와 즐거움 그리고 희망을 주고 국위 선양을 높여 세계인들이 부러워 하자
당시 박정희 대통령께서도 기뻐하여 김일선수를 청와대로 불러 환영하며 바라는 것이 있다면
국가차원에서 무엇이든지 해줄 것이니 바라는 것을 말하라 말씀 하셨습니다.
故 김일선수는 본인의 영예와 부귀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서슴없이
"나는 우리 고향과 고향인이 살아가는데 전기불이 없어서는 안돼니 전기불을 쓰게 해달라"는
요청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대통령께서는 의외로 기특하고 훌륭한 요청이기에 흔쾌히 받아들여
즉각 한전에 명령하여 초특급으로 전기를 시설하라 하였고,
당시 한전 사업이사가 녹동에 주재하면서 기공한지 3개월만에 준공하여
전기불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향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컸기에 당신의 영예와 부귀는 생각도 하지 않으면서
고향과 고향인을 위해서 큰 일을 하신 김일 선생님 이시기에 우리는 그 분을 추모하면서
오늘날 늦었지만 보은하는 정신과 행동으로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취지를 깊이 아시고 우리 모두 자진해서 동참하여
김일 선생님에게 기쁨이 되는 일에 서로 앞다투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