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7.02.23 19:26

나 어릴적

조회 수 28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 어릴적
우리 동네에
뻥튀기 할아버지 오셨네
난 뻥튀기 먹고 싶어
엄마를 졸랐네
"우리도 뻥튀기 튀겨요"
우리엄마 내 손에 이끌려
옥수수, 쌀, 보리, 떡국을 챙겨서
뻥튀기 할아버지한테 갔네
뻥튀기 재료는 기계속으로 들어가네
시간이 흘러 할아버지 하시는 말씀
"비켜라, 얘들아! 멀리가서 귀막아라
뻥이요 뻥이요"
우리도 멀리서
"뻥이요 뻥이요" 따라하네
우리 아버지께서 쌀뻥튀기를 좋아하시네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