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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7.10.03 21:09
안산댁 숙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다
옷 단디입어라
알레르기, 감기 조심하고

그리고 순이가 숙제를 남겼네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니 책 한권 읽어보자꾸나
잘 지내고....

순 쉬었다가 출근하려니 힘들지?
윗 글 내용을 읽어보니
울 어머니와 같다
당신 젊었을 때는 자식들 보살피느라고
한 번도 쉬지도 못하고
지금에 와서는 몸과 정신을 놓아버렸어
윗 글 내용하고 거의 똑같다
전화를 하면 기억이 가물가물하셔서
한참을 생각하다가 '우리 막둥이'하신다
그래도 한참을 더듬어서 나를 알아주니
그걸로도 나는 행복하다

그리고 음악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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