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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금(新錦) : 본 마을은 원래 금진에 속하였으며 산모퉁이를 끼고 도는 곳에 위치한다하여 “샛감도리”라 부르다가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신(新)자를 붙여 신금(新錦)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3.12.24 15:22

참 반갑구나!

조회 수 192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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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야 반갑구나!
나 순영이 누나야.......
서울에 가니까 컴퓨터로 들어가면...
신금 보기가 소식 많이 보낸다고.....
그래서 생전 처음으로 들어와 보니....
너무도 반가운 셋감도리사람들만아는팽전.감도리,,,,,,,,,,
정말 반가웠다...
자주 좋은 소식 전해주라~
순영이 누나 기억하니?
누나는 보기가 너무너무좋은글을보네줘서고맙고또고맙구나읶고 난 소감ㅜ_ㅜ
나의 추억과 너의 추억이 비슷하구나...
껌푸터로고스톱만죽어라첬는데

자주들러와서
소식도들어보고
누나도좋은글보낼깨
연말에   과음조심하고  항상건강해라
최현배 둘째딸 ..........순영보냄
  • ?
    최보기 2003.12.24 22:23
    아..순영이 누나. 은희 누나 우게 순영이 누나. 맞제라?
    낼모레 나이가 마흔 둘 되는디...왜 눈이 찔끔거린다요.
    꼭 순영이 누나여서가 아니고, 꼭 절 알아봐 줘서가 아니라
    샛감도리 모든 누나들을 본 것 같아 기뻐서 뭉클합니다.
    누나...저는 막내로 태어난 복 누리며 잘 산답니다.
    누나....자주 오세요.
    여그 뒤져보믄 은숙이도 가끔 왔다 간당께라.
    쩌 밑에 회색도시 저사람...알재라? 인기여라.
  • ?
    최은숙 2004.01.24 03:39
    언니?
    나 은숙이... 여그서 언니를 만나분께로 너무나 반가와부네
    설 잘보낸는가? 나도 잘보내부렀네
    엄마가 그란디 언니집에온다고 그라데 잘갔다왔는가?
    낼 전화함세
  • ?
    인기 2004.01.26 08:40
    안평아줌마 설잘보냈어요. 시골에 다녀갔는지 궁금하네요. 모처럼 쉴려고 했는데 일본에서 처남이 결혼했다고 신고차 나와서 급하게 한양에 가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매형도 잘계시죠
    이사하고는 신금에 가기싫고
    대흥쪽에서만 쭈욱 죽치고 산답니다
    자주 소식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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