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닮겠다는 마음을 먹고 조금씩 연습을 하면 명상은 저절로 됩니다.자신이 명상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려면 마음을 돌아보면 됩니다.명상을 하면 마음이 나날이 너그러워집니다.하늘의 마음을 닮아가는 것이지요.집을 나설 때 하늘을 한 번 바라보세요.어느 하루도 같은 날이 없습니다.햇살이 눈부신 맑은 날,흐린 날,비가 오는 날,천둥 번개가 칠 때도 있습니다.하지만 이 모든 날은 우리에게 새로운 날이고 내게 한 번뿐인 날입니다.귀하고 소중한 날이지요.그래서 당나라 때의 큰스님 운문 선사께서는 나날이 좋은 날이라는 뜻의 일일시호일( 日日是好日)이라고 말씀 하셨나 봅니다.우리 마음도 날씨와 비슷합니다.낮처럼 밝을 때도,밤처럼 어두울 때도 있습니다.맑게 갠 날도 있고 흐린 날도 있으며 비가 내리거나 심지어 천둥 번개가 칠 때도 있습니다.특히 우리 마음은 주변 환경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만나는 사람,겪는 일에 따라 마음의 날씨는 변화무쌍해집니다.맑다가 어느 순간 잔뜩 흐려지기도 하고 벼락같이 화가 치밀기도 합니다.그럴 때마다 하늘을 생각해 보세요.비,구름,천둥,번개 그 어느 것도 푸른 하늘에 상처를 주지 못합니다.이유는간단합니다.하늘은 그 모든것을 품어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우리 안에도 하늘이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오늘 하루 기쁜 일뿐 아니라 속상한 일도 많이 겪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하늘처럼 그 모든 것을 품어 안는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내가 하늘이라 여기고 일상에서 하늘의 마음으로 사는 연습을 하는 것,이보다 더 훌륭한 명상은 없습니다.샛감도리 칭구들 힘들면 하늘을 보자....심호흡하고 힘차게 파이팅~~
ㆍ 신금(新錦) : 본 마을은 원래 금진에 속하였으며 산모퉁이를 끼고 도는 곳에 위치한다하여 “샛감도리”라 부르다가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신(新)자를 붙여 신금(新錦)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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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2005.07.07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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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 2005.07.09 00:28영운친구의하늘 닮아가기를 읽다보니
요즘에 활성화된 요가시간에 명상과심호흡이
생각나게 하는군...
이곳 고흥은 장마철이지만 군에서 운영하는
사회교육관에서 주부.직장인등 시간타임으로
요가의열풍에 아주열심히이고 저녁시간에는
고흥군민60-70%으로가 공설운동장으로
걷기 운동에 참여하구 있다...
샛감도리 친구들아.
건강에 기름길은 내 노력에 있다.
그리고 친구들아 스트레스 받지말구
내 건강챙기자....
강원도로 출장 갔다왔나 보네잉
전주에 살고 있는걸로 아는데,이곳을 빨리 알았더라면 만날 수도 있었는디
2003년 전주에서 전국체전 할때 갔었는데 ,해외동포팀으로 만시.......
죽림온천에서 머물렀고 ,끝나고 쨉사게 금산으로 튀어부렀지롱 ,금산 가는게 목적인께
아무쪼록 좋은 선수 많이 키워서 이름 좀 날려보드라고
운동하는 사람이 그만한 보람이 어디 또 있겄는가
신금 뻘빼 화이팅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