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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금(新錦) : 본 마을은 원래 금진에 속하였으며 산모퉁이를 끼고 도는 곳에 위치한다하여 “샛감도리”라 부르다가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신(新)자를 붙여 신금(新錦)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3.09.24 06:34

반갑 습니다

조회 수 1913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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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왔는데
마을 소식지가 새로이 만들어 졌네요
그동안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인석이가 또 고생 좀 한 것 같습니다
근데 항상 느끼던건데 이름을 좀 실명으로 했으면 합니다
이제는 마을 소식지인데 예명으로 하게 되면 글쓴 사람이 누군지 좀 감이 안옵니다 ...
자주 못들어와서 그런 면도 있겠습니다
암틈 요즘에 고향에서라도 좋은 소식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모두들 건강 하십시요

신금 친구들아 연락 좀 해라
이번에 바빠서 못 갔더니 보고 싶네(xx3)
  • ?
    최보기 2003.09.24 10:15
    김태성님은 누구신지...뉘집 아들내미요? 김태수 동생인가? 동각 밑에.....
  • ?
    김태성 2003.09.25 01:31
    네 태수형 동생입니다
  • ?
    최보기 2003.09.25 02:57
    그런것 같더라. 태성이는 날 기억못할걸세. 내가 중학교 1학년때 녹동으로 이사를 해서.
    태수하고는 같이 뛰어논 사이라 태수가 날 기억할거지만 그때 태성이는 아마 대여섯살이었지
    않았나 싶네. 물론 태성이가 태수 바로 밑에 동생이라면.
    나는 재신이나 재성이 집안 형인데 인석이 둘째형 연모, 길포, 한섭이랑 동갑이라네.
    여기서 이렇게라도 내가 철들었을 때 코흘리개였던 후배들을 만나니 반갑구먼.
    자네 부모님, 특히 아버님 젊으셨을때가 눈에 선하네. 태수는 잘사는가?
  • ?
    김태성 2003.09.27 00:02
    형님 반갑습니다
    어째 성함이 기억에 없었는데 역시나 제가 어렸을적에 육지로 나가셨네요
    그당시에는 녹동 한번 가는게 큰 기쁨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잘계십니다
    제가 어렸을 적 아버지 모습은 약주을 많이 하셔서 좋은 기억은 없는데 형님도
    혹 그런 기억을 가지고 계시겠죠
    세월이 흘러서인지 이제는 약주도 많이 줄이시고 약해 지신 것 같습니다
    태수형은 지금 안산에 있습니다 혹시 연락처 필요하시면 멜 바랍니다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럼 건강 하십시요
    ts4825.kim@samsung.com
  • ?
    최보기 2003.09.27 21:46
    태수형하고 만나거나 통화하거든 안부나 전해주기 바라네.
    그리고 나 어렸을 적에 자네 아버님이 날 무척 이뻐하셔서 기억하는거네.
    아버님께 날 물어보면 이뻐하셨던 거 기억할걸세. 보면 과자를 사주고 그러셨거든.
    언제 볼 날 있어서 보게되면 반갑게 인사나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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