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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금(新錦) : 본 마을은 원래 금진에 속하였으며 산모퉁이를 끼고 도는 곳에 위치한다하여 “샛감도리”라 부르다가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신(新)자를 붙여 신금(新錦)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무적2004.12.09 11:12
시간이 없어서 암말 한할라고 했는디
보기 같이 영리한 넘이 넉장구리를 저렇게 해설한 것은
우리 금산 초딩 출신으로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고
또 여기 거금도.컴에 마실다는 사람으로서도..........

넉장구리는 (넉장거리)가 표준어로 그 뜻은
'네 활개를 벌리고 뒤로 벌렁 나자빠지는 것'을 말함이니

우리 어렸을 때 얼음을 지치거나 할 때 미끄러져
어떻게 손 써 볼수도 없이 뒤로 '꽝'하고 벌렁 넘어지면
"아이고, 허리 다리 파리 머리야!"가 바로 넉장구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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