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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상동(上洞) : 원래 신촌마을에 속하며 1987년 7월 1일 리동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촌, 중동, 상동으로 분리됨으로서 웃동네라 하여 상동(上洞)마을로 독립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654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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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첫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맟이한 첫번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어느날
우리 얌채같은 딸래미는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xx2)
아~~ 이번 크리스마스때는 산타가  컴퓨터를 선물로 주고 갔으면 좋겠어요 엄마

이렇게 말을 하는거예요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남겨두고 신랑이랑 고민을 하던 끝에
우리는 현찰 150만원을 들고...산타가 된 기분으로 컴을 장만했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나는 제일 먼저   주소창에 거금도를 입력하고 클릭을 했답니다
그때는 동기들도 없고 흥미 있는것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여섯살 난 아들녀석에게 김일 선수 페이지를 보여주곤 했었지요
그렇게 몆칠이 지나가고 나니  거금도는 컴속에서  잠을 자게 된거예요(h9)

그리고 2004년 어느날 동문카페를 보고는 놀랐답니다
너무 많은 친구들이 놀러와서는 행복해 하고 있는겁니다(xx2)(xx3)(xx5)(xx1)

그래서 그때부터 열심히 동참을 하면서  친구들을 많이 만났는데
오늘 향우회 소식란에 들어오니 울 동네 페이지가 있어서

이렇게 몇자 옮기고 있는 중이랍니다
선배님들! 후배님들! 그리고 나에 그리운 친구들  모두 반갑습니다(xx3)

자주 들러서 메모 남기시고 기쁨 충만하게 담아가시기 바랍니다(xx26)

웃골! 화이팅! (xx18)(xx18)(xx18)(x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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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영일 2004.11.02 06:48
    정순아! 정말오랜만에 들어본다 . 웃골이란말 헤헤
    너요즘 동문홈피에 자주들어오더라 .집에서 애들이날리라며
    컴터만 한다고 그랑게 적당히 봐가면서해야제.ㅋㅋ
    하는일은 잘되지. 그리고 거기경란이도있제 홈피에글잔올리라해라.
    잘산가 궁금하당. 그리고 미자는정말로 행불이됐냐. 아니면
    연락하고사냐. 궁금하다 알면 글좀올려줘. 알았제 나간다~~~잉
  • ?
    이정순 2005.03.15 10:56
    경란이는 아직 컴을 잘 못하고 저번 글 올린건 우리집에 와서 내가 올려준거다
    미자는 행불된것 같고 연락 안된다 너
    집에서 아이들만 키우고 살자니 심심해서 자주 들린다 왜 불만있냐
    너도 자주 와라 조카야 ㅎㅎㅎ
    하는일 대박나고 가끔 여기서 보자 안녕 고모가 ㅋㅋㅋㅋ
  • ?
    이경란 2005.09.04 17:26
    이것들이 여기서 놀고 있었구만..ㅋㅋ
    정순이 말 겁나게 섭하게 하네..그간 인터넷을 깔지 않아서 접속을 못했었다..
    울 아들 숙제도 할겸, 이제 가끔 놀러 올것잉께, 또 보자고..^^
    잘들 지내고..올 가을도 더더욱 행복하거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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