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 중동은 조용하구먼...,
ㆍ 중동(中洞) : 원래 신촌에 속한 마을로서 내동, 중동, 상동으로 분리되었으며 고개를 넘어 마을 중간에 위치한다 하여 “목넘” 또는 중동(中洞)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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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영이라네 2004.11.1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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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현 2004.11.17 00:55참 좋네요.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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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2004.11.17 22:28대윤아~항상 너의 수고에 찬사를 보낸다...
살다봉께 다들 바빠서 안 그야...조용하다고 넘 삐지진 말그라...
난영이 동상아~ 안녕...
공양현 선배님은 일정리 사시죠???공순희 오빠신가요???
중학교때 공부도 잘하시고..선배님은 절 잘 모르시겠지만 전 잘 알고 있어요..
중1때 저를 잡고 운동장스탠드에서 농구에 대하여 학술적으로 토론하신적이 있걸랑요...
아마 지금쯤 이사회의 한부분을 차지하시고 훌륭하신 일을 하시리라 믿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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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현 2004.11.18 00:49이재윤 후배님,
순희랑은 사춘인디요.
쑥씨럽구만이라.
암튼 반갑습니다. 그라고, 기억해 주시니 아짐찬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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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 2004.11.18 02:36우리 중동 까페도 있어 불었네....
울 난영이 한테 알아는디. 정말 고맙다 ....
살다 봉께 이런날도 있어 부네/
인사가 늦어네..대윤. 재윤.반갑네 .알아으니 자주 인사나하세.
언제 인천 오거드랑 꼭 들리소 한~~~~~~턱
동상 난영아 잘 살지 고맙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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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댁 2004.11.18 08:18석정아짐이 중동 마을에 놀러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컵이 되는 것을 멈추고 스스로 호수가 되게나...*
너무 멋진 말 담아 갑니다.
흑백 화면도 운치 있었구요.
글 올려 준 님에게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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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윤이 2004.11.18 08:32아~~니~~!
이럴 쑤가?
여태 조용하던 동네에 이기 무신 일이당가?
난영아~~ 재윤아~~준희야~~
언능 손님들 맞을 준비들좀 하자~~~하이구 고맙습니더.
글구 양현이 선배님은 13기 선배님 아니신가요.
미국에 계신다는 소릴 들었는데 여그서 만나 붕께 참 너무나 반갑네요.
일썽 함씩 들어오고 그라시요.
울산 누님도 무쟈게 반깁습니다.
석정마을 인재들만 모였나 봅니다.
글 쓰시는 것이 보통이 넘더구먼요.
나두 그쪽에서 댓글좀 올릴려다가 와불었는디~~~쯥쯥쯥
걍 "고맙습니다" 로 대신 할랍니다. 저는 15기에 대풍이(큰바람)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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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2004.11.18 09:10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물론 바라지도 않았지만) 선구자는 항상 외롭단다.
기다려도 오지 않은 님을 그리는 선구자는 항상 외롭단다.
먼 훗날.
아! 대풍님이 이 길을 열었구나하고 어느 누가 말하겠지.
힘내거라.
그렇다고 태풍으로는 변하지 말거라.
우리 금산 사람들에게 태풍은 그리 반가운 것이 아니니까.
항상 지켜보고 있는 선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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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2004.11.18 09:48무적아!
나도 끼워주랴
대윤이 후배!
사진이 참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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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영이여요 2004.11.18 12:04준희언니!
인천 어디에 살고있나요?
몹시 반갑고 다시 중동에서 만나니 더 반가워요
대윤이 오빠의 발빠름에 늘 감탄하며 살아요.
물론 할일이 얼마나 없으면 허구헌날 여기에서 살겠어요?(대윤오빠말이예요)
언제나 건강하게 지내다가 담에 만나면 함박만한 웃음보여드릴께요.
재윤오빠도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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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윤이 2004.11.18 15:12허 허 이거이 오늘 무신 날이다냐?
울동네 오늘 진짜 잔치 해야 쓰것네.
아야 난영아 ~준희야~ 이거 안되것다.
울동네에 있는 돼지 하고 달구세끼는 있는데로 씨암탉 까지 잡아불자.
하~이~구 형님들 물짜히 미안 시럽네요.
열럽기도 하고.
이왕 오셨응께 한번 씬~~~하게 놀다가 가십시요.
일썽 고생들 많으십니다.
울동네 까정 들다 봐 가주시고....,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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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네.
우리 동네는 항시 이렇게 조용하다네.
토옹 들어오는 사람이 드물단께.
일요일날 나 데리러 올라요? (h5)(h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