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향후 회원님들께 ..
어느덧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 왔습니다.
어릴적엔 먹을 것이 많다는 이유로 친지들이 함께하는 넉넉해 보이는 모습에 추석을 손꼽아
기다리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젠 부모님도 떠난지 오래고 친구들은 만날 수 있지만 처가에 가야한다며 고향에 머무는
시간이 짧기만 합니다.
한해가 다르게 예전같지만은 않습니다.
선물을 준비하고 여러곳에 선물도 해야하고, 선물도 받아야하고 추석전까지는 또 그렇게
바삐 지내야 할 것입니다.
예전에 비하면 모든 것이 풍요롭고 화려해 보이지만 마음만은 늘 허전함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왜일까요?
옛 어른들은 "한가위만 같아라"라며 마음의 여유와 풍요를 얘기했건만...
옛 어른의 말씀처럼 여유와 풍요를 즐기는 한가위가 되도록 노력은 해야겠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장거리 운전시 주의운전을 바라며, 부모, 친지, 친구들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경 호 드림
어느덧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 왔습니다.
어릴적엔 먹을 것이 많다는 이유로 친지들이 함께하는 넉넉해 보이는 모습에 추석을 손꼽아
기다리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젠 부모님도 떠난지 오래고 친구들은 만날 수 있지만 처가에 가야한다며 고향에 머무는
시간이 짧기만 합니다.
한해가 다르게 예전같지만은 않습니다.
선물을 준비하고 여러곳에 선물도 해야하고, 선물도 받아야하고 추석전까지는 또 그렇게
바삐 지내야 할 것입니다.
예전에 비하면 모든 것이 풍요롭고 화려해 보이지만 마음만은 늘 허전함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왜일까요?
옛 어른들은 "한가위만 같아라"라며 마음의 여유와 풍요를 얘기했건만...
옛 어른의 말씀처럼 여유와 풍요를 즐기는 한가위가 되도록 노력은 해야겠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장거리 운전시 주의운전을 바라며, 부모, 친지, 친구들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경 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