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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동(中洞) : 원래 신촌에 속한 마을로서 내동, 중동, 상동으로 분리되었으며 고개를 넘어 마을 중간에 위치한다 하여 “목넘” 또는 중동(中洞)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34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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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부락 모든님들 그간 각기삶속에서 얼마나 노력하면서 살고있는지?
내눈에비춰지니 인생을 논할나이가 되어버렸나보네요......어렵푸시들어본 이름들을 대할때면 왠지
반가움에 미소지어지는 이름들 그누구보다도 반갑지만.가슴에묻고 살아야하는 현실이 ................
똑순이.그리고미남흥기 {장가갔는지.싱글인지?}
사랑하는 재달이..모두 모두들 승리에 삶앞에 서는날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중동부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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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희 2004.07.23 01:00
    영순언니
    오랜만입니다
    저 순희에요
    전는 영순언니 얼굴뵌지가 한2-30년 된것 같아요
    잘 사시죠?
    이번 여름엔 저도 고향엘 갑니다
    바람결에 들으니 언니께서도 고향에 오신다면서요
    그때 얼굴한번 뵙시다

    서울도 잠깐 경유할 예정이라서
    흥기 재달이 경화는 목소리 미팅이라도
    해볼 생각입니다
    그외 친구들은 하도 오래 안만나서
    이름도 가물가물해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 ?
    김흥기 2004.07.23 11:18
    누나!
    이곳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잘사시겠지요?

    이제야 서서히
    중동 까페도 활성화 돼가는 것 같군요.
    종종 들려서 좋은 글 올려 주시고요
    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순희!
    목소리 미팅뿐 아니라
    가능하면 얼굴 미팅도 하는게 어떨까?
    여건이 허락하는 데로 미리 연락좀 해라.
    이거 상당히 기대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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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순 2004.07.24 13:50
    순희야.정말방가워.
    휴가때.얼굴좀보자 그리고 행복함
    누리며 똑순이 처럼 잘살거라 믿어지는구나,
    그리고 미남흥기도 방가우이.왜누나 질문에 답안하고.
    다들 사랑스럽구나 아무튼 행복하길...........
  • ?
    난영이라네 2004.08.27 23:32
    언니야!
    난영이야. 언니가 내글에 꼬리글 남긴건 봤는데........
    그땐내가 너무 바빴어. 맘도 몸도.....
    이젠 여유가 쫌 생겼지.
    형부는 잘계시는가? 대로도 많이컸지?
    언니 본지도 넘 오래되어서...... 동생된 도리도 제대로 못하고....
    살은 좀 빠졌어? ^-^(xx5)

    참 흥기오빤 아직 싱글이라지........?
    아직 총각이니까 뭣이냐.........아그들이지.............(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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