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촌(新村) : 1959년에 신촌, 중동, 상동 3개 마을로 분리되었으나 1962년도에 통합 단일 마을이 되었다. 그후 1987년도에 리동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다시 분동되어 신촌마을로 독립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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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 2008.01.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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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 2008.01.30 13:06신촌님들!
팔장을 끼고 앉아
생각만 하고 있어서는 결코 큰 일을 할수없지요
먼저 손 닿은 가까운 일부터 하는것이
최선을 다해가는 첫 걸음이지요
모든 위대한 목표도 하찮은 것에서
차츰 차츰 길이 열린다했오
그 길을 생각해보며....
(글 올리기가 쑥스러우신분은 실명을 안써도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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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8.01.30 22:07ㅎㅎㅎㅎㅎㅎ
또 길게 쓴글이 날라가 버리네 그려.
길게 쓴글!
한마디로 애쓴다 하였네.
그리고 너무 정돈된 글만 올리지 말고 가끔 재미나는것도
올려 보라고 권했었네.
한번 날라가 버리니 아무래도 오늘은 여기서
줄여야 하겠네.
또 들림세.
수고 하시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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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2008.01.30 22:46선배님에 그예감 되로
선배님에 그 노력 하심에
분명 신촌 방에도 그렇게 되리라 믿으며
좋은 음악 그림 감상 잘하고 쉬어 갑니다.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으시길....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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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 2008.01.31 11:22기우친구! 그리고 신촌님!
누추한 이곳까지 왕림 해주시니
그 영광을 어떻게 보답해 드릴까?.....
사막이 아름다운것은
어디선가에 우물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네
신촌 향우중
사막에 나타나지 않는 우물처럼 곳곳에 숨어있는 향우가 많다는것을 나는 잘알지!
그 생각은 지금도 내 삶의 화살표가 되어주고 있음이야
단지 주위에서 관전한 분들이 먼저 지칠까 그게 안타까움이지.
기우친구와 신촌님!
곧 갈증을 씻어주는 우물물이 솟아 날때까지
빈손이라도 부지런히 다녀가시길 부탁 드려보네
늘 미소 가득한 날이 되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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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8.02.01 20:56자네 동네 어떻게 되어가나 하고 궁금하여 다시 들렸네.
사막의 오아시스가 따로 있겠는가?
갈증을 씻어주는 그 물이 바로 오아시스가 아닐런지?
반드시 오아시스를 만날거라 믿으며
꺼진불만 살짝 켜 놓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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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 2008.02.02 10:48기우친구야!
내가 생각한 가장 아름다운 친구는
손수건 같은 친구여야 한다고 생각되네
사막의 오아시스를 파고 있을때
힘 들어하는 친구의 땀을 닦아주고
더 힘들어 할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줄수가 있으니까 말이네
손수건 같은친구!
준비가 덜된 집이라 대접할게 없지만
음악이나 듣고 쉬었다 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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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 2008.02.25 16:28우리는 간혹!
자신의 잘못이 부끄러워 감추려고만 한다
그러나!
큰 사람들 말씀에 따르면
"잘못을 저지른 부끄러운 기억을
감추지말고 바로 옆에 두라 하신다"
그 이유는
남을 비난하고 싶을때
그 기억을 쉽게 꺼내보아 그래도 남을 비난 할수 있는가를 볼수 있도록 항상 곁에두라
이글을 쓰고있는 사람도 부끄러운 잘못은
장농 깊이 넣어놨는데
꺼내서 한번 더 읽어보고 바로 옆에 놓기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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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켜질수 있다는 예감!
미풍에 실린 바람결 에서도 태풍을 감지하는 농부처럼!
아주 좋은 예감이 듭니다
익숙치 않아서 당장은 어렵겠지요
꺼뜨리기도 하고 이웃 마을에서 불씨를 빌려 오기도 해야하고
그렇지만 신촌인에 능력은 무긍 무진 합니다.
어떻게 장담 하느냐구요?
자신이 태어난 곳은 자신이 제일 잘알지요ㅎㅎㅎㅎㅎ
신촌인이여!
바삐 생각마시고
작은것부터 차츰 차츰 시작 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