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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촌(新村) : 1959년에 신촌, 중동, 상동 3개 마을로 분리되었으나 1962년도에 통합 단일 마을이 되었다. 그후 1987년도에 리동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다시 분동되어 신촌마을로 독립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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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 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선택들과 맞닥뜨렸고,

어떤쪽으로든 결정을 했던

선배들의 경험이다.


가보지 않은 길에 들어섰을 때

앞서 그 길을 지나친 사람들이

전해주는 충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래서 생각이 깊되 머뭇거리지 말고,

결단력 있게 충고를 해줄 수 있는

든든한 선배를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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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호 2007.06.01 13:01
    좋은 생각입니다.
    선배가 있기에 후배가 존재합니다.
    나 또한 상기 선배님 말씀 동의 합니다.
    금산에서 본 우리는 객지(유학) 생활입니다.
    선배는 존재하지 않고 선생만 있습니다.
    선,후배가 잘 정돈된 때 발전과 행복이 지속 돤다고 봅니다.
    현 시점에서 거금도닷컴을 통해 중지를 모를 의양은 없는지요????
    또한 선배님이 주축이되어 한사람,한사람 모임을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전국적으로 인터넷이 확산되고 있기에 하면 된다고 봅니다.
  • ?
    이기복 2007.06.02 10:16
    건호후배!

    모처럼 신촌마을 소식지가 등불이 켜진것같네
    등불이 계속 켜질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세 

    연인에게 사랑받기는 쉬워도
    아랫 사람에게 인정 받기란 대단히 어렵네

    학창시절 경험 만으로도 그렇다네
    싹싹하게 일 잘하고
    가끔 귀여움도 떨면 `내리사랑` 이라고
    선배들에게 충분히 예쁨 받을수 있지만

    하지만 후배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술 많이 사주고,마음속에 없는 행동을
    보여 준다고 될일이 아니네

    더욱이 내가 무엇을 하자 했을 때
    `선배가 하는 일이라면` 하고
    기꺼이 따라 와주는 후배를 두기란!

    그러나 그 인생길에 있어 좋은 후배를 두는 것은
    훌륭한 선배를 두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네
    유비에게 만약 관우, 장비가 없었다고 생각해보게
    어떻게 촉의 대업을 쌓을수 있었겠는가?

    젊은 에너지를 계속 공급받기 위해서도
    당신을 믿고 따라와주는
    멋진 후배 한명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네

    차츰 차츰 중지를 모아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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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호 2007.06.05 18:13
    여우도 죽을때가 되면 머리를 고향으로 향하게하고 죽는다고 합니다.
    날이 지날수록 고향 생각이 많은 듭니다.  
    객지생활하면서 고향생각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 좋습니다.
    선배...후배...하면서 이야기를 하니 고향이 더욱더 그리워 집니다.
    옛날 고향에서 자주 보면서 생활 할 때는 선배님을 그저 같은 집안 형님으로 생각했는데
    요즘 객지 생활 하고 보니 참 고향 선.후배란 좋은 생각이 듭니다.
    21세기 네트웍크를 잘 이용하여 급하게 서둘지 말고 차근치근 중지를 모아 갑시다.
    거금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거금도닷컴에 한번쯤은 들어와 확인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고향 소식을 보고(옛날에는 말로 이야기 하니까 과장된 말이 많아지요)읽고 있을겁니다.
    이때를 즈음하여 좋은 아이디어로 선.후배 만남의 장을 만들어 봅시다.
     
  • ?
    이기복 2007.06.06 22:29
    수구초심 이라고!!!
    너무 찡하는 표현이네
    타관에 있는사람이면 다들 동병상련 일꺼야

    자네 말대로  인터넷으로
    건호와 나와의 대화를 지켜보고 듣고있는
    신촌 선 후배님들이 많을줄아네
    다들 강건너 불구경 아닌가
    댓글하나 관심이 없으니

    가을 밤송이중에
    억지로 따는 밤알보다 
    서리가 내려 저절로 튀어나오는 
    밤알이 더 달고 갚진거라네

    그래서 더 중지를 모으고싶네
    누가 꼭 필요할때 가깝게 하는것보다
    시간여유 있을때
    진행 하는게 좋기는한데.....

    신촌 내고향은
    워낙 오랬동안 향우회가 존속되지 않았으므로
    실패하기는 싫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또 연락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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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호 2007.06.11 18:09
    6월11일17시25분 112명 참석으로 보고있습니다.
    112명중에는 신촌 선,후배도 있을 것이고
    타 지역 선,후배도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10일동안에 112명 좋은 결과 입니다.
    신촌선,후배 모임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댓글 한 줄이라도 좋습니다.
    신촌 선,후배여러분 이름 또는 전화번호 만이라도.....
    인터넷상에서 대화하면서 좋은 날을 잡고등등....
    좋은 축제의 밤!!
    울산에 좋은 모임(롯데 신격호 회장)이 있어 다음에 소개예정임
    고향에 고모님이 노환으로 영면(6월6일)하시어 부고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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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호 2007.06.14 17:55
    롯데 신격호 회장 37년 이어온 귀향잔치
    울산에는 신씨 잔치는 유명합니다.
    경복 울주군 삼동면 둔기마을이 1969년 대암댐 건설로 수몰됨
    그런데 매년 5월이면 이상한 플래카드가 내걸린다고 합니다.
    '고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올해 5월도 마찬가지
    처음에는 400면이던 귀향인원도 올해는 1000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5일 둔기마을 뒷동산은 하루종일 울리는 풍악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고향 주민끼리
    푸는 회포소리로 가득찬답니다.
    그래서 "둔기회"라고 이름도 만들고등등....
    영산 신(辛)씨 신격호 회장 지원 덕분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둔기리 별장으로 초청해 소와 돼지를 잡고 막걸리 소주등 풍성하게 내놓은다고 합니다.
    또한 롯데가 마련한 과자선물세트 소주 양산 기념품과 여비로 15만원어치의 선물도 받고등등...
    우리야 신격호 회장처럼 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우리 식데로 할 수 있습니다.
    거금도에 다리가 건설되면 전국에 일일 생활권(언제든지 고향을 갈 수 있는 일일)으로 변화 합니다.
    이런 기회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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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 2007.07.11 01:19
    여보게 죽산 ! 이동네에서 만나게되니 웬지 더 반갑네
    사랑하는 후배와 나누는 대화가  어두운 항구에 환하게
    불을 켜놓은듯이 마음으로 정으로 가득하네
    나도 오늘 모처럼 발막금이 창에 글을 하나
    올리고 신촌학교 동네를 넘어오다가 자네가 사는 신촌을
    잠시 방문 했더니 자네얼굴이 보여서 그냥 가잖이 영 마음이
    덜 좋아서 몇자 흔적을 남기고 가네
    우리동네도 들였더니 많이 변해서 이름을 보고는 누군지 모르겠고
    모두가 애향심이 가득하고 자네가 말한 수구초심이 진해서
    든든한 마음으로 발길을 돌였네마는  아쉬운것은 창에다가 사진들만
    몽땅 올려놓고 정주고 떠나간 사람이 많지않해서 다소 문화의 차이는
    느꼈네마는 이 바쁘고 힘든세상에 그나마도 얼마나 고맙고 다행스런일인가
    신양하고 신촌은 바로 옆동네니까 잘해보세
    예로부터 학구도 같았고 놀던물이 비슷한것같네마는
    자네같은 거물이 있으니 앞으로의 신촌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네
    강건너 불켜진집에 술안주있거든 날 불어주오
    내 집에 사위 줄려고 담아둔  십년묵은 사주 들고 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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