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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촌(新村) : 1959년에 신촌, 중동, 상동 3개 마을로 분리되었으나 1962년도에 통합 단일 마을이 되었다. 그후 1987년도에 리동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다시 분동되어 신촌마을로 독립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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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바람이 조금 느슨해진 주말 조용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신촌 향우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빌며 하루를 열어 봅니다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마음과 즐거움 마음으로 일을 한다면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의 행복이
      저 찬란한 하늘처럼 높게,넓게 변해 갈수있지요 오늘 이순간에!
      이웃들에게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라고 말을 해 보세요


      본인도 즐거울 것입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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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촌 2008.01.27 00:39
    오랜만에 신촌마을에도 불이 켜져 있군요?
    반가운 마음에 뛰어 들었습니다.
    누구냐구요.
    신촌 웃골입니다.
    즐겁고 고마운 마음으로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종종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 ?
    이기복 2008.01.29 10:13
    군불이나.
    하다못해 모닥불을 피울때도
    가리나무나 낙엽같은 작은 불씨를 이용해서
    불을 지피곤 했던 어렸을적 경험으로 조심스럽게
    불을 지펴봅니다
    땔나무를 직접 해와야 하고 부채질도 해야하기 때문에
    바쁘지만 장작불로 옮겨지는 순간은 여유가 생기겠지요

    신촌 웃골분!
    지금은 잘모르는 사이지만
    뒹구는 낙엽을 모아 같이 태우다보면 그 낙엽에도 멋진 향기가 나서
    평생 잊지못할 향이 옷에 스며들어 먼 훗날 즐거워 할거요!
    반가운 마음 변치 않으시길..........  
  • ?
    기우 2008.01.30 22:12
    불쏘시게를 잘 준비하고 있는듯 하이.
    성냥불을 댕기고
    가볍게 호!호! 불어보게나.
    너무 세게 부르면 다시 꺼져 버리는것 잊지 말고.
    장작은 많이 준비 해 놓았지?
    한번에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불꽃이 약해지니
    적당히 넣고 뒤적여 주게나.
    어제 전화를 받은 생각이 나서 잠시 들렸네.
    수고하시게나.
  • ?
    美松 2008.01.30 23:24
    오랜만에 지피신 불이라 힘드시고 외로울것 같아서
    후배가 땔감 한짐지고 말벗해 드리려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지폈어도 벌써 온기가 있군요.
    그리고 낙엽타는 향 냄새도 넘 좋구요.
    그향기로움이 이웃마을까지 날아가 
    사랑의 향기가 넘치는 신촌마을이 되시길 바란다네요.

    기우선배님도 반갑습니다.
  • ?
    기우 2008.02.01 20:59
    아내 자랑, 자식 자랑

    아내 자랑, 자식 자랑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들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사람인 아내와 자식을
    늘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그리고 나의 아내는
    정말 자랑할 게 많은 사람이다.

    - 윤방부의《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중에서 -

    * 팔불출...
    요즘은 다행히 조금씩 달라지고 있지만
    아내 자랑을 하면 '팔불출'이라 흉보는 풍토가 여전합니다.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이상한 관습의 하나입니다.
    너무 과대한 장광설일랑은 마땅히 삼가야겠지만
    상대의 자랑을 들어주는 것도 미덕입니다.  
    사람 사이를 따뜻하게 이어주는
    윤활유이기도 합니다.
  • ?
    죽산 2008.02.02 10:09
    미송님!
    땔감을 택배로 보내셔도 되는데
    하인을 시켜 직접 가져오시고 말씀을 걸어주시니
    신촌 온 마을이 환~해진것 같습니다
    덕분에
    풍년곡식은 모자라도
    흉년곡식은 남는다는 말과 같이
    지금은  힘든 살림이지만 올 겨울은 견딜것 같네요
    너무 고마워도 할말을 못한다고 했는데 딱 맞는 말씀이네요
    고맙워요!........... 
  • ?
    죽산 2008.02.02 10:26
    기우친구!
    팔불출과 남의 자랑을 잘들어 주는사람!
    두 사람 모두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네

    팔불출은 되기 쉬워도 
    이순(耳順) 나이가 아직 멀었기 때문에 아직은 귀가 덜 순해져있어
    남의 말을 잘들어준 편이 못되
    자랑을 들어 주는게 어렵다고 생각되지만
    자식자랑,아내자랑 하는 그 사람에게도 
    분명 배울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편해 지더라구ㅎㅎㅎㅎㅎ
    윤활유 보내줘서 고맙네.........
  • ?
    죽산 2008.02.25 16:54
    친구와 적(敵)의차이!
    친구는 내 실수를 용서하지만
    적(敵)은 내 실수를 이용하니 나는 잘못의 댓가를 치르게 된다
    그러므로
    친구 말도 귀 기울려야 하지만
    적군의 비난도 흘려듣지 말아야한다

    오늘은 
    대통령 취임식이 있는날 입니다
    온 국민을 TV앞으로 모이게하는 마력!
    취임사를 끝까지 잘듣고 기억 하겠습니다 
    항상 취임식 初心처럼
    나라를 사랑 해 주시라는 부탁으로
    귀한자식 매 한대 더 때리고 미운자식 떡한개 더 줄수 있을까요?
    동지와 적군의 말씀도 귀 기울려야 된다는 뜻으로 위에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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